갑상선 절제술
17. 갑상선 절제술 후 간호중재로 옳지 않은 것은?
1) 반좌위를 취해주어 편안함을 유지시킨다.
2) 목과 어깨 뒤에 손을 넣어 드레싱 출혈을 확인한다.
3) 후두신경 손상을 사정하기 위해 말을 간단히 시켜본다.
4) 머리 옆에 모래주머니를 놓아 머리와 목을 부동시킨다.
5) 합병증으로 고칼슘혈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를 관찰한다.
29. 갑상선 절제술 간호로 옳지 않은 것은?
1) 수술 후 반좌위를 취해준다.
2) 저탄수화물, 고단백식이를 제공한다.
3) 전체갑상선 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영구적인 갑상선호르몬을 투여한다.
4) 수술 전 Lugol 용약을 투여하여 갑상선 크기와 혈관분포를 감소시킨다.
5) 수술 후 Chvostek징후와 Trousseau징후가 양성인 경우 칼슘을 투여한다.
9. 갑상선절제술을 받은 환자가 회복실에서 병실로 돌아오자 선임간호사는 담당간호사
에게 30분 마다 환자에게 말을 시켜보라고 지시하였다. 무엇을 사정하기 위함인가?
1) 출혈 2) 테타니 징후 3) 후두신경 손상 4) 호흡기계 폐쇄 5) 의식수준저하
갑상선 절제술
28. 갑상선절제술 후 30분마다 말을 시켰더니 쉰 목소리가 나타났다. 무엇을 예측할 수
있는가?
1) 감염 2) 테타니 징후 3) 의식수준저하 4) 호흡기계 폐쇄 5) 후두신경 손상
35. 갑상선절제술 후 후두신경이 손상된 경우 나타나는 증상은?
1) 출혈 2) 테타니 징후 3) Hoarseness 4) 호흡기도 폐쇄 5) 의식수준저하
41. 갑상선절제술 후 2일째 환자가 신경과민, 입 주위와 손가락 끝이 저리다는 호소를 하는 경우에
즉시 해야 할 것은?
1) 손 마사지를 실시한다.
2) 혈청 칼슘 수준을 측정한다.
3) 근전도 검사결과를 확인한다.
4) 진정제 처방을 받아서 투여한다.
5) 수술부위의 출혈 유무를 확인한다.
30. 갑상선절제술 후 올 수 있는 합병증인 테타니에 대한 설명은?
1) 수술 시 부갑상선 자극에 의한 작용 증가 시 나타난다.
2) 초기 징후는 발가락과 손가락, 입주위의 심한 통증이다.
3) Chvostek징후에서 팔이 압박을 받을 때 팔의 경련이 발생한다.
4) 후기징후는 Chvostek징후와 Trousseau징후 대발작을 포함한다.
5) Trousseau징후에서는 안면근육이 부드럽게 두드러 졌을 때 경련이 발생한다.
39. 갑상선절제술 후 합병증인 tetany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Chvostek징후가 음성으로 나타난다.
2) Trousseau징후가 음성으로 나타난다.
3)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칼륨을 즉시 투여한다
4) 수술 시 부갑상선 손상 또는 제거 시 발생한다.
5) 초기증상으로는 입 주위나 발과 손에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51. 갑상선부분절제술을받은후테타니증상이나타난환자에게응급처치로제공될수있는약물은?
46. 갑상선 절제술을 한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모니터 하기 위한 혈액검사에서 확인
해야 할 것은?
1) 칼슘 2) 칼륨 3) 소듐 4) 코티솔 5) 마그네슘
52. 갑상선 부분절제술 후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을 치료하기 위해 병실에 반드시 준비되어야 하
는 것은 무엇인가?
1) 흡인 2) 혈관절개 3) 위관영양 4) 기관절개 5) 총비경구영양
55. 갑상선절제술 후 혈압을 사정해야 하는 이유로 가장 알맞은 것은 무엇인가?
1) 테타니 증상의 확인을 위해
2) 출혈이 되는 지 확인하기 위해
3) 갑상선 중독의 증상 확인 위해
4) 회귀신경 손상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5) 부종으로 인한 기관의 압박을 확인하기 위해
67. 갑상선절제술 후 활력징후를 측정하는 이유는 ?
1) 통증 확인 2) tetany 확인 3) 의식 상태 확인 4) 신경마비 증상 확인
5) 출혈과 기도폐쇄 확인
53. 다음 중 안구돌출증으로부터 눈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1) 찬물 찜질을 한다.
2) 정기적으로 눈을 마사지 한다.
3) 젖은 거즈로 양쪽 눈을 덮는다.
4) 처방된 대로 안구마취제를 점적한다.
5) 수면 시 덮인 눈꺼풀을 비세척용 테이프로 봉한다.
38. 갑상선 위기 시 치료 및 간호중재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PTU를 투여한다.
2) 베타차단제를 투여하여 빈맥을 치료한다.
3) 실내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여 보온시킨다.
4) 탈수를 교정하기 위해 수액을 정맥주입한다.
5) Glucocorticoid, dexamethasone을 투여한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제대로 진단 또는 치료되지 않아 발생하는 갑상선 위기일 때
의 증상에 해당되는 것은?
1) 고열 2) 부종 3) 서맥 4) 통증 5) 고혈압
갑상선기능저하증
18.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 콜레스테롤 검사 수치가 280mg/dl 일 때 고려해야 할 사항
으로 옳은 것은?
1) 약간 증가된 수치는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
2) 증가된 수치는 수분침윤과 부종의 존재요인이 될 수 있다.
3) 감소된 콜레스테롤 수치로 허약감과 무력감의 원인이 될 수 있다.
4) 약간 증가된 수치는 위장운동이 감소되어 변비가 생긴다.
5) 콜레스테롤치가 정상수치보다 높아 심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21. 갑상선 기능저하증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아닌 것은?
1) 점액수종 2) 쉰 목소리 3) 추위에 민감 4) 윤기 나는 피부 5) 고콜레스테롤혈증
27.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의 간호사정 시 확인할 수 있는 특징적인 증상은?
1) 신경과민, 황홀감
2) 들소목, 하지허약
3) 체중감소, 식욕증가 4) 피부건조, 느린맥박
5) 안구돌출, 갑상선 비후
42.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변비 2) 성욕감퇴 3) 식욕감퇴 4) 더위에 민감 5) 점액성 부종
43.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점액수종성 혼수에 빠지게 된다. 이때 나타
날 수 있는 증상은?
1) 빈맥 2) 고혈압 3) 고체온 4) 장폐색 5) 호흡증가
56. 갑상선 기능저하증의 증상에 해당되는 것은?
1) 심계항진 2) 월경감소 3) 흐릿한 시야 4) 연동운동 감소 5) 기초대사율 증가
55세 여성인 유씨는 피부가 거칠어지고 숨쉬기가 힘들어졌으며, 건망증이 점점 심해져 병원
을 방문했다. 간호사의 사정 결과 체중이 지난 1년간 7kg 증가하였고, 방사성요도도 소변배
설이 90%를 나타냈다. 혈청 내 콜레스테롤 수치는 310mg/L 로 측정되었다.
65. 이 환자의 증상으로 의심되는 질환은?
66. 담당간호사가 이환자를 사정할 때 더 확인할 수 있는 증상은?
1) 빈맥 2) 체중감소 3) 발한증가 4) 예민한 신경 5) 추위에 민감
16.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신시로이드(Synthyroid)를 투약하고 있는 환자의 간호로 옳
은 것은?
1) 이른 아침 공복에 복용한다.
2) 약물복용 후 1시간 내에 음식을 섭취한다.
3) 제산제와 함께 복용하여 위장을 보호한다.
4)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칼슘과 함께 복용한다.
5) 최대량을 투여 후 점차로 양을 줄여 지속하도록 한다.
57. Synthyroid 복용 처방을 받고 처음 약물을 투여하는 환자에게 교육할 내용으로 옳
은 것은?
1) 약물 복용 후 1시간 동안은 음식섭취를 금한다.
2) 약물은 소량으로 시작하여 점차 양을 늘려 유지한다.
3) 흡수를 최대화하기 위해 이른 아침 공복에 복용한다.
4) 미네랄, 비타민, 제산제는 약물복용 4시간 전 또는 후에 복용한다.
5) 저체온증, 호흡감소, 서맥 증세가 나타나면 약을 즉시 중단하고 병원을 방문한다
23. Synthyroid를 복용한 후 빈맥, 어지럼증, 혼수, 저혈압이 나타났다. 이 환자의 진단명은?
1) 점액수종 2) 갈색세포증 3) 쿠싱증후군 4) 갑상선 위기 5) 고알도스테론증
부갑상샘 장애
• 학습목표
– 부갑상선의 구조를 설명할 수 있다.
– 부갑상선호르몬의 기능을 설명할 수 있다
– 부갑상선장애(기능항진, 기능저하) 대상자 간호를 설명할 수 있다.
구조와 기능
•
구조 : 갑상선의 뒤쪽 표면, 아래 위 2쌍(총 4개)
•
기능: 부갑상선 호르몬 분비(parathyroid hormone, PTH), 혈청 칼슘농도 조절
– 신장의 칼슘배설 감소, 인의 배설 증가 시킴.
– 골 재흡수(골 흡수 증가) – 칼슘량 정상 유지
– 혈청 내 칼슘저하 : PTH 분비 증가 –뼈에서 칼슘의 이동 증가로 혈청 내 칼슘 증가
– 혈청 내 칼슘증가 : PTH 분비 감소 –뼈에서 칼슘의 이동 감소로 혈청 내 칼슘 감소
– 혈청 칼슘과 인의 대사(V,D와 calcitonin에 의해서도 조절)
– 혈청 내 칼슘과 인은 반대의 관계 유지
• 신경과 근육의 정상 흥분도를 유지
• 칼슘: 골격구조와 신경근육 활동과 대사활동의 통합에 필수적.
( 부갑상선 3개 이상 손상 시 일시적인 부갑상선 기능 저하가 올 수 있으나 하나의
샘이 커져서 필요한 만큼의 호르몬 분비는 할 수 있다)
PTH의 표적부위
•
신장:
• 신세뇨관에 직접 작용하여 칼슘의 재흡수를 증가시키고 소변으로 인의 배
설을 증가시켜 정상칼슘농도 유지
•
뼈:
– 혈청 칼슘 농도 저하 → PTH분비증가 →뼈로부터 칼슘을 혈액으로 방출
– 혈청 칼슘 농도 상승 → PTH분비감소 → 과도한 칼슘을 뼈로 되돌려 보내
거나 소변으로 배설.
– PTH는 파골작용을 증가시키고 골아세포에 작용하여 파골세포로 변환시킴
•
위장관:
– 십이지장과 공장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는다.이 과정에서 비타민 D는
장점막을 통해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
PTH가 위의 세 곳에서 효과를 반드시 식사를 통해 비타민D를 흡수해야 한다.
1) 혈청검사
•
칼슘 (calcium)수치
– 상승 시: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 저하 시: 부갑상선 기능저하증
•
인(phosphorus)
– 상승 시: 부갑상선 기능저하증 / 저하 시: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
alkaline phosphatase : 뼈의 손상정도 파악
–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시 상승
•
혈청 부갑상선 호르몬 농도
–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시 상승
진단검사
부갑상선 기능항진증(Hyperparathyroidism)
•
PTH의 과잉분비→ 혈청 칼슘치 증가, 인의 수준 감소.(고칼슘혈증, 저인혈증)
•
병태생리
– 뼈 손상(파골작용 증가)
• 파골세포의 성장과 활동증가 초래, 골 재흡수 증가
• 골 재흡수 증가: 뼈에서 혈액으로 칼슘이 이동되어 고칼슘혈증 초래
• 뼈는 칼슘 소실상태- 조그마한 외상에서도 쉽게 골절(병리적 골절)
• 척주후만증, 척추 압박골절과 같은 병리적 변화 초래.
– 고칼슘혈증
• 혈액 내 칼슘량 증가 – 소변에 과량의 소변 배설
• 폐, 근육, 심장, 눈 등에 칼슘 침전(눈의 칼슘화, 각막의 칼슘화)
• 위액분비 촉진: 복통, 소화성 궤양, 췌장염
(고칼슘혈증은 위액분비를 증가시킴)
– 신장손상(콩팥 손상)
• 과량의 칼슘배설이 신결석 초래
부갑상선 기능항진증(Hyperparathyroidism)
•
증상과 징후
– 고칼슘혈증과 관련된 증상
• 심맥관계에 영향: 부정맥, 눈의 칼슘화 등
– 뼈손상
• 뼈의 통증, 관절통, 척추늑골 및 장골의 병리적 골절
– 신장손상(콩팥 손상)
• 신결석 초래
– 위장장애
• 복통, 오심, 식욕부진, 변비, 마비성 장폐색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협동적 관리
•
진단
– 혈청 내 PTH 농도 증가, 칼슘 상승 및 인(P)의 저하
– 소변 내 칼슘과 인의 배설 량 증가,
– ALP 상승(뼈질환과 관련된 환자의 25%에서 상승)
–
X-선 촬영으로는 뼈 손상
•
투약
– 수분을 공급: 칼슘의 배설 증가
–
칼슘 배설을 촉진시키기 위해 furosemide(Lasix) 이뇨제 사용,
– thiazide이뇨제는 콩팥에 칼슘을 정체시키므로 사용 제한.
– Calcitonin 제제 투여: 골 재흡수를 억제하고 콩팥을 통한 칼슘 배설을 증가
시켜 혈청 내 칼슘 농도를 감소시킴, 비강 스프레이나 근육/ 피하주사.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협동적 관리
• 수술
– 부갑상선 절제술
• 4개중 3개 반을 제거하고 반개(1/2)만 남아도 PTH분비가 충분하므로 호
르몬 투여할 필요가 없어짐.
•
간호
– 간호진단: 신체손상 위험
– 간호중재
• 뼈 골절 예방 : 침대난간 올려주고 낙상예방, 거동 시 도와줌, 장기간 부
동을 피하고, 골 통증 조절
• 신결석 예방 : 3L/일 수분섭취, 혈뇨, 통증 등 사정.
• 위장장애 예방: 저칼슘식이 제공, 우유, 유제품 제한, 제산제, 히스타민
수용체길항제
• 중독위험: 약물상호작용으로 디기탈리스에 예민하여 디기탈리스 중독증
발생이 쉬움을 인지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협동적 관리
•
간호
– 간호진단: 변비
– 간호중재
• 뼈 손상의 중증도에 따른 운동
• 가능한 한 환자가 활동하도록 도움
• 변비가 계속되면 배변완화제 투여.
– 간호진단: 지식부족
• 간호중재: 칼슘과 비타민 D가 적게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도록 교육.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 (Hypoparathyroidism)
•
PTH의 분비 부족, PTH호르몬의 작용 감소
•
혈청 칼슘치 감소, 인의 수준 상승. 신경근의 강직(tetany)이 현저하게 진전
•
원인:
– 갑상선절제 중 부갑상선제거, 부갑상선 경색, 정확한 원인 모름 등
•
병태생리
– parathormone(PTH) 분비 감소- 골 재흡수가 감소- 혈청 내 칼슘량 저하-
신경근의 흥분상태가 심하게 진전.
– 눈이나 기저핵(바닥핵, basal ganglia) 등에 칼슘화가 형성
– 콩팥에서 인의 배설이 감소되면서 혈청 내 인은 상승
– 뇌의 칼슘화가 형성되면 이전의 정상 상태로 돌이키기 어려움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 (Hypoparathyroidism)
•
증상과 징후
– 급성 부갑상선 기능저하증
• 강직 (tetany): 근육강직, 경련, 얼굴이 비뚤어짐, 손가락의 욱신거림,
후두강직, 부정맥 등
• Chvostek’s 증후, Trousseau’s 증후
• 경우에 따라 후두강직 : 호흡기 폐쇄를 가져와 신속히 치료하지 않으면
호흡기 폐쇄로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기관절개술이 필요할 수 있음.
– 만성 부갑상샘 기능저하증
• 눈과 기저핵(basal ganglia)에 칼슘화가 나타나므로 치료가 지연되면
백내장, 신경증과 경련을 수반하는 영구적인 뇌 손상이 오게 됨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 (Hypoparathyroidism)-협동적 관리
•
진단 : 다음 상태에 근거하여 진단
• Chvostek’s 증후와 Trousseau’s 증후가 있을 때
• 입 주위나 손가락이 저리며 욱신거리는 증상이 있을 때
• 검사소견에 저칼슘혈증과 고인산혈증, 소변 내 칼슘이 없거나 저하된
상태일 때
• 호르몬 검사에서 혈청 PTH 농도가 저하되어 있을 때
• X-선 검사에서 기저핵(basal ganglia)에 칼슘화가 나타났을 때
• 눈 검사에서 백내장의 진전이 있을 때
•
투약
– 급성 부갑상샘 기능저하증: 위험한 상태로 응급 치료 요구
• 혈청 내 칼슘량을 신속히 증가, 경련 예방 및 치료, 후두강직의 조절로
호흡기 폐쇄 방지를 위해 10% calcium gluconate 용액을 정맥 내 투여
– 만성 부갑상샘 기능저하증
• calcium gluconate, calcium lactate, calcium chloride등 칼슘염 구강
투여, 칼슘과 함께 비타민 D를 투여하여 칼슘의 흡수 증진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 (Hypoparathyroidism)
•
원인: PTH의 분비 부족, PTH호르몬의 작용 감소
– 혈청 칼슘치 감소, 인의 수준 상승. 신경근의 강직(tetany)이 현저하게 진
전
•
진단 : 혈청 칼슘 수준(감소), 인(상승), alkaline phosphatase(정상)
< 임상 증상>
•
주요 생리적 변화는 칼슘 수준의 저하로 인해 신경근육의 불안정
•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저칼슘혈증이며
•
가장 심한 형태를 저 칼슘성 테타니라고 부른다.
•
신경근육계의 증상 : Chvostex 징후 , Trousseau 징후가 나타남
•
정서적, 정신적 증상: 우울, 불안, 정서적 불안정, 기억력 손상 등
•
심맥관계 증상 : QT, ST간격 지연 및 불규칙한 리듬, 저혈압, 심부전
•
눈 : 눈(수정체) & 뇌의 칼슘화, 백내장 진전, 수명, 복시, 수정체의 석회화 등,
•
치아 / 피부 / 위장관 증상 등
•
급성부갑상선 기능저하증 시 응급간호의 목적
– 가능한 빨리 혈청 칼슘치를 상승시키고 (정맥 투여 시 너무 빠르지 않게, 심
전도 관찰, 피하조직 침윤 시 괴사 발생)
– 경련 예방 및 치료,
– 후두강직의 조절로 호흡기 폐쇄방지.- 기관내 삽관, 기관절개세트 환자 가까
이 준비
•
만성부갑상선 기능저하증 시 간호
–
칼슘이 많고 인이 적은 음식 섭취: 연어 통조림, 브로콜리, 시금치, 두부 등
– 치즈와 우유, 요구르트는 칼슘은 많으나 인의 함양이 높으므로 섭취를 피하
게 한다.
– 칼슘제제 구강 투여
– 비타민 D 투여(증상완화 시까지 최소 1주일 소요)
– 주기적인 칼슘수치 체크(적어도 3회/매년)
1. 인체 내 혈장 칼슘 농도를 증가시키는 호르몬은?
1) PTH 2) ACTH 3) Thyroxine 4) Glucocorticoid 5) Thyrocalcitonin
2. 갑상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청 칼슘 농도를 낮추어 고칼슘혈증을 예방하는 것은?
1) PTH 2) Thyroxine 3) Aldosteron 4) glucocorticoid 5) thyrocalcitonin
4. 부갑상선 호르몬은 혈청 칼슘농도가 저하되면 뼈로 부터 칼슘을 혈액으로 방출시켜
십이지장과 공장에서의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는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비타민은?
1) 비타민 C 2) 비타민 D 3) 비타민 E, 4) 비타민 B6 5) 비타민 A
7. 34세 여성 환자의 갑상선 진단검사 결과 T3, T4 호르몬수치가 정상치보다 높았다.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1) 식욕증가 2) 혈압 저하 3) 체중증가 4) 건조한 피부 5) 기초대사율 감소
22. 부갑상선 저하증 환자의 간호중재로 옳은 것은? (4)
1) 칼슘섭취 2) 과호흡금지 3) 마그네슘제한 4) 비타민 D 보충 5) 인산섭취제한
24. 부갑상선 기능항진증의 간호중재로 옳지 않은 것은?
1) 산성식품을 제공한다.
2) 수분섭취는 1일 3L정도 시행한다.
3) 골절예방을 위해 침대높이를 낮춘다.
4) 고섬유식이 및 대변완화제를 투여한다.
5) Thiazides이뇨제를 투여하여 칼슘배출을 촉진시킨다.
25. 부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올수 있는 증상은?
1) 고혈압 2) 근육경련 3) 혈당상승 4) 혈중 인 감소 5) 혈중 칼슘 농도 증가
26. 부갑상선기능저하 시 나타나는 증상이 아닌 것은?
1) 근경련 2) 후두천명음 3) Chvostek징후 4) Trousseau징후 5) 심전도 상 QT간격 감소
31, 부갑상선 기능항진증을 확인하기 위한 진단검사 소견으로 옳은 것은?
1) 혈청 인 증가
2) 혈청 칼슘감소
3) 소변 내 인 감소
4) 소변 내 칼슘 감소
5) 혈중 alkaline phosphatase 감소
32. 부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치료 및 간호중재로 옳은 것은?
1) 수분섭취를 1일 1,500ml로 제한한다.
2) 칼슘배설 촉진을 위해 Thiazides계 이뇨제를 투여한다.
3) 고섬유 식이를 제공하고 필요 시 대변완화제를 투여한다.
4) 골절예방을 위해 침대난간을 올리고 억제대를 적용한다.
5) 산성식품인 토마토, 옥수수, 포도, 육류, 서양자두 섭취를 제한한다.
33. 뼈 조직에서 칼슘이 소실되어 병리적 골절을 초래 할 위험성이 높은 질환은?
1) 요붕증 2) 당뇨병 3) 갑상선 기능항진증 4)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5) 부갑상선 기능저하증
34. 부갑상선 저하증 환자의 간호중재로 옳은 것은?
1). 칼슘섭취를 제한한다.
2) 고 인산 섭취를 권장한다.
3) 비타민 D 섭취를 권장한다.
4) 마그네슘섭취를 제한한다.
5) 치즈나 우유 섭취를 권장한다.
37.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환자에게 제공해야 할 간호로 옳은 것은?
1) 마그네슘을 투여한다.
2) 비타민 D를 매일 섭취하도록 한다.
3) 수분섭취를 1일 1,000ML로 제한한다.
4) 우유, 멸치, 등 고칼슘 식품섭취를 권장한다.
5) 토마토, 옥수수, 포도 증 산성식이를 제공한다.
40. 혈중 칼슘이 증가하고 인이 감소하며 소변 내 칼슘과 인이 증가하는 질환으로 병
리적 골절을 초래할 위험성이 높은 질환은?
1) 요붕증
2) 당뇨병
3) 갑상선 기능항진증
4)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5) 부갑상선 기능저하증
44.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환자의 근골격계 관련 간호계획으로 옳은 것은?
1) 근력 강화운동을 규칙적으로 시행한다.
2) 낙상을 방지하기 위해 억제대를 적용한다.
3) 병리적 골절 가능성이 높으므로 절대 안정한다.
4) 골절의 위험이 있으므로 체중부하 운동을 피한다.
5) 조기이상이나 일상생활 활동 시 환자를 부축해 준다.
48. 부갑상선 기능항진 환자의 영양과 배설교육으로 옳은 것은?
1) 저산성 식이를 권장한다.
2) 고칼슘 식이를 권장한다.
3) 저섬유소 식이를 제공한다.
4) 배변완화제 사용을 금한다.
5) 하루 3-4L의 수분섭취를 권장한다.
59. 부갑상선 기능저하증 환자에게 시행할 식이교육 내용으로 옳은 것은?
16.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신시로이드(Synthyroid)를 투약하고 있는 환자의 간호로 옳
은 것은?
1) 이른 아침 공복에 복용한다.
2) 약물복용 후 1시간 내에 음식을 섭취한다.
3) 제산제와 함께 복용하여 위장을 보호한다.
4)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칼슘과 함께 복용한다.
5) 최대량을 투여 후 점차로 양을 줄여 지속하도록 한다.
57. Synthyroid 복용 처방을 받고 처음 약물을 투여하는 환자에게 교육할 내용으로 옳
은 것은?
1) 약물 복용 후 1시간 동안은 음식섭취를 금한다.
2) 약물은 소량으로 시작하여 점차 양을 늘려 유지한다.
3) 흡수를 최대화하기 위해 이른 아침 공복에 복용한다.
4) 미네랄, 비타민, 제산제는 약물복용 4시간 전 또는 후에 복용한다.
5) 저체온증, 호흡감소, 서맥 증세가 나타나면 약을 즉시 중단하고 병원을 방문한다
23. Synthyroid를 복용한 후 빈맥, 어지럼증, 혼수, 저혈압이 나타났다. 이 환자의 진단명은?
1) 점액수종 2) 갈색세포증 3) 쿠싱증후군 4) 갑상선 위기 5) 고알도스테론증
부신장애
1. 부신의 구조를 설명할 수 있다.
2. 부신피질 호르몬의 기능을 설명할 수 있다.(당류피질 호르몬 중점)
3. 부신장애(피질, 수질)의 유형과 병태생리를 설명할 수 있다.
4. 부신장애 대상자 진단, 간호 및 치료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구 조
•
피질(cortex)
– 바깥 부분, 생명유지에 필수
• 사구대(가장 밖): 염류피질호르몬 분비
• 속상대(중간); 당류피질호르몬 분비
• 망상대(가장 안);성호르몬 androgen,
estrogen분비
•
수질과 피질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음
•
수질(medulla)
– 교감 신경절로 이루어짐,
–
교감신경계 자극
•
epinephrine과
•
norepinephrine 분비
기 능
1)
부신피질(Adrenal cortex)
–
40여종의 스테로이드 분비 이 중 7종이 생리적 활동
–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ACTH량에 의해 호르몬 분비.
• 염류피질호르몬(mineralocorticoids): aldosterone
• 당류피질호르몬(glucocorticoids): cortisol
• 성호르몬: androgen, estrogen, progesterone
•
부신피질호르몬들은 스트레스에 대항하여 항상성을 유지하게 해줌
•
따라서 부신피질의 장애는 신체적, 심리적, 대사의 변화를 초래하여 생명을
위협하게 된다
염류피질호르몬(Mineralocorticoids)
•
가장 강력한 염류피질호르몬: aldosterone(알도스테론)
•
일차적으로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 체계에 의해 조절
•
또한 ACTH에 의해서도 조절됨
•
Aldosterone
– 신체의 세포 외액량 유지
• 나트륨 정체, 수분 축척시키고
• 칼륨 배설을 증가시켜
• 심장과 심박출량을 정상으로 유지하고
• 전해질 균형을 조절
•
Aldosterone의 주요 분비 기전
Renin-angiotensin 체계: 가장 중요한 조절 인자
당류피질호르몬(glucocorticoids)
•
주요 당류피질호르몬: cortisol ( 95%)
•
코티솔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대사, 염증과 면역 억제 기능, 스트레스 반
응에 관여한다
< cortisol의 신체에 대한 작용 p1306>
•
탄수화물 대사(포도당 대사)
– 간에서 단백질과 지방을 포도당으로 전환[포도당 신합성을 생작용을 촉진
시켜 혈당을 높임
– 인슐린과 반대작용, 과량의 코티솔 분비는 혈당 상승시킴.
•
단백질 대사
– 이화작용 증진
• 골격근, 골수, 피부로부터 단백질과 아미노산을 포도당으로 전환
– Cortisol의 결핍, 과잉 모두에서 근육쇠약- 기전은 밝혀지지 않음
cortisol의 신체에 대한 작용
•
지방대사
– 지방분해 촉진, 혈중지방산 농도 상승
– 분해된 지방산을 포도당 대신 에너지로 이용되므로 혈당치 상승 – 당뇨병 초래
– 인슐린 농도가 부적절하면 케톤증이 초래 됨
•
수분-전해질 균형(염류코르티코이드와 유사)
– 나트륨과 함께 수분이 축적, 칼륨의 배설 증가
– 코티솔의 과잉 분비는 나트륨과 수분의 축적으로 고혈압과 고혈량 초래.
•
혈압유지
– 부신수질에서 분비되는 카테콜라민과 작용하여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
•
염증과 면역
– 조직 손상에 대한 정상적인 염증반응 억압(염증 증상이 감추어짐)
– 감염원의 침범에 대한 보호 면역반응을 억압
– 즉, 염증반응과 면역반응 억압
•
조혈기능:
– 적혈구 생성과 혈소판 생성 자극
– Cortisol증가 시 , 호중구 증가 / 림프구 감소 / 호산구 감소 / 백혈구증가
•
스트레스의 반응
– 코티솔 분비는 신체의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과 저항력을 결정함
– 코티솔의 불충분한 생성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을 감소시키므로 이러한
환자에게 코티솔을 속히 투여하지 않으면 비교적 작은 외상에도 심한 쇼크
로 사망할 수 있다.
– 스트레스 대처의 필수적. 부족 시 작은 외상에도 심한쇼크로 사망할 수 있다.
cortisol의 신체에 대한 작용
•
부신피질은 소량의 안드로겐(androgen)과 에스트로겐(estro-gen)을 분비
•
부신에서 분비되는 성호르몬 < 생식샘(고환과 난소)에서 분비되는 성호르몬
•
안드로겐이 과량 유리 시 여성의 남성화
•
에스트로겐이 과량 분비되면 남성의 여성형 유방을 만들며 나트륨과 수분의
정체를 초래할 수 있다.
•
생식기능에 영향
•
Androgen
– 과량 유리 시 - 남성화
•
소량의 estrogen, progesterone
– 과량 유리 시 – 남성의 여성화
성호르몬
부신수질(Adrenal medulla)
•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의 한 부분으로 간주
교감신경계의 기능= 부신수질 호르몬의 기능
< 부신수질호르몬 >
– 생명에 필수적인 것은 아님.
–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반응에 중요한 역할 담당
– Epinephrine(75%): 주로 호르몬으로 작용
– Norepinephrine(25%): 호르몬+ 신경전달물질
• 스트레스 상황 중 에피네프린의 일차적인 작용:
– 간에 있는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전환, 심박출량을 증가시킨다.
진단검사
•
혈청 코티솔
– 이른 아침 최고, 오후에 서서히 저하, 자정 최저
– 쿠싱증후군에서 증가하고, 애디슨 질환에서는 감소
•
혈청 ACTH 검사
– 부신 기능장애 인지 뇌하수체 기능장애로 인한 것인지 판단 시
•
혈청 알도스테론 검사
•
혈장 Cathecholamine - 부신수질
– 혈장 Cathecholamine 농도는 갈색세포종에서 상승
•
소변 내 총 카테콜라민 검사 – 부신수질 종양(갈색세포종)에서 상승
•
소변 내 VMA검사 – 부신수질 종양 시 상승
– VMA는 카테콜라민(도파민, 에피네프린, 노어에피네피린)의 소변 내 대사산물
진단검사
•
ACTH 자극 검사
– 애디슨 진단 시 가장 신뢰할 만한 검사
– 합성 ACTH를 정맥 투여 후 코티솔 측정
• Dexamethasone 억압검사
– Dexamethasone을 이용하여 부신피질호르몬의 과다분비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
– 뇌하수체와 부신 간의 음성회환기전을 이용한 검사방법
– 정상: Dexamethasone을 투여하면 ACTH의 분비가 억제됨
– 쿠싱증후군: ACTH 분비가 감소되지 않음
질 환
•
부신피질 기능장애
– 쿠싱증후군( cushing’s syndrome)
– 알도스테론증( Aldosteronism)
– 애디슨병 = 부신피질 기능저하증
(Adrenocortical insufficiency)
= Addison’s disease
•
부신수질 기능장애
–
갈색세포종(pheochromocytoma)
갈색세포종
기능저하증
에디슨병
기능항진증
쿠싱증후군
알도스테론증
부신피질 기능장애
쿠싱 증후군(Cushing’s syndrome)
•
Cortisol의 만성적 과다 분비 상태
< 동의어 >
•
당류피질호르몬 과잉증후군
•
부신피질 기능항진증
< 원인>
① 30% 부신종양
② 부신피질의 증식
③ 스테로이드(코티솔)의 장기투여
쿠싱 증후군 증상과 징후
•
탄수화물 대사장애:
– 간의 당원형성 증가, insulin분비장애
– 고혈당과 당뇨병을 초래, 당뇨환자의 경우 증상과 징후가 악화되기도 함
– 스테로이드 당뇨병
•
단백질의 과도한 이화작용으로 근육 소모
– 특히 사지근육의 소모로 가느다란 팔과 다리, 근육허약감
– 혈관내피의 단백질 감소: 모세혈관 쉽게 파열: 멍이 잘 듦
– V, D와 길항적 작용, 콜라겐, 결합조직 감소
– 칼슘흡수 감소 : 골다공증, 늑골 골절, 척추의 압박골절, 병리적 골절, 척추
후만증 등
•
수분과 전해질 대사장애: 알도스테론
– 체중증가, 부종, 고혈압, 고나트륨혈증
– 저칼륨혈증, 저염소혈증, 대사성알칼리증
쿠싱 증후군 증상과 징후
•
지방 대사장애: 지방의 비정상적인 분포: 원인 모름
– 특히 복부(복부비만), 얼굴 상부(달덩이 얼굴, moon face, 만월형), 견갑
골 사이(들소 목, buffalo hump), 쇄골(빗장뼈) 하부에 지방 침착
– 사지는 가늘고 몸통은 비만
– 지방조직의 과다 축적 : 복부, 유방, 둔부에 붉은색의 선
•
염증과 면역반응장애
– 면역반응장애 - 감염에 대한 민감성 증가( 미생물에 쉽게 감염)
–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 감소
– 염증반응 억압상태로 심한 감염에 직면할 때까지 미미한 증상
– 감염이나 손상 시 상처치유의 지연
•
위산분비과다로 위궤양 위험성 증가
쿠싱 증후군 증상과 징후
•
안드로겐(androgen)생성 증상
– 여성의 경한 남성화: 여드름, 털이 많아짐, 앞이마 대머리, 불규칙한 월경
•
정신적 변화
– 기억력 상실, 집중력 감소, 심한 감정의 변화, 황홀감이나 우울증, 일부 환자
는 정신증 옴(스테로이드성 정신병)
– 집중력과 기억력 감퇴, 수면장애
•
혈액학적 장애
– 적혈구,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릿트 상승(안면 홍조)
– 백혈구 증가증, 림프구 감소증, 호산구 감소증
– 응고인자와 혈소판의 증가로 인한 혈전 색전증
•
색소침착
– 피부와 점막에 과잉색소 침착
쿠싱증후군 – 협동적 관리
•
진단: 당뇨, 고혈압 겸한 비만증과 감별, 원인(종양 or 증식)
–
코티솔 검사 : 상승
–
소변 내 유리 코티솔: 상승
– ACTH
상승 & 혈장 코티솔이 상승 : 뇌하수체 장애로 인한 쿠싱
– ACTH
감소 & 혈장 코티솔이 상승 : 부신종양으로 인한 쿠싱
–
고혈당, 수분전해질 불균형(저칼륨, 저염소혈증, 고나트륨혈증)
– WBC
상승, 호산구 감소, 림프구 20% 이하 감소
•
투약 :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의 보조요법(교재 1312)
•
수술: 전체 혹은 부분 부신절제술
•
방사선요법
•
간호(표 25-16, 1313)
–
수술 전 간호
–
수술 수 간호
비 수술요법 - 쿠싱증후군 간호
•
손상예방간호(외상 위험성 감소)
– 근육, 뼈 허약한 상태, 높은 골절 가능성이 있다.
– 침대난간 올려줌, 침대 낮춤, 환자 이송 시 주의
– 안전한 주위환경, V/S측정, 고혈압 징후 관찰, 두통. 시력장애 등 관찰
•
감염예방간호(감염 위험성 감소)
– 실제로 심한 감염이 되었다 할지라도 경한 증상만 나타날 수 있다.
– 약간의 체온상승, 상처의 분비물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치료.
– 손씻기, 감염 있는 사람과의 접촉 피함
•
휴식과 활동
– 허약, 피로, 근육약화로 정상적인 활동을 수행하는데 어려움 있음
– 부동으로 인한 합병증 예방
– 스트레스와 혼돈 최소화- 정신적, 신체적 휴식 제공
비 수술요법 - 쿠싱증후군 간호
•
피부손상예방간호
– 기동성 제한 시 체위변경(2시간)
– 피부청결, 로션(건조예방)
– 부드러운 칫솔, 전기면도기 사용
– 약화된 피부 : 반창고나 피부자극제 사용 금함
•
병리적 골절 예방
– 필요 시 지팡이나 보조기구 사용
– 칼슘과 비타민 D섭취 권장
– 우유, 치즈 및 유제품, 녹색채소 권장, 카페인, 알코올 섭취 금함
•
위점막 자극 예방
– 위염 or 위장관 출혈 초래 약물 주의: NSAIDs, aspirin, 기타 salicylates 함유
약물
– 위장관 점막 보호제나 위산분비 억제제 복용
비 수술요법 - 쿠싱증후군 간호
•
사고과정 장애간호(사고과정 증진)
– 외모나 기분의 변화의 회복 가능성 설명, 감정을 표현하도록 함
– 안정, 스트레스 감소
•
신체상 증진
– 체중증가와 부종은 식이요법으로 증상 보완 및 감소
•
식이요법
– 저칼로리, 저당질, 저염분(나트륨)식이
– 고단백질, 고칼륨식이, 고칼슘식이
•
혈당 조절
•
교재: 표 25-16. 쿠싱증후군 환자의 간호 (P1313) 참조
수술 전 후 간호
수술 전 간호
–
고단백질, 고비타민 식이: 수술 후 조직복구와 상처치유에 필요
–
전해질 불균형 간호: 포타슘 불균형으로 부정맥 가능성, 심장기능 감시
–
고혈당 관리, 감염예방, 낙상예방
–
수술 당일 아침, 수술 중 Corticosteroid 투여: 급성 부신 부전 예방
–
감염 위험성 높음: 수술 후 기침, 심호흡, 체위변경 등에 대한 중요성 교육 등
수술 후 간호
•
수술 직후 간호의 주요 목적은 부신위기의 위험이 높으므로
–
쇼크 예방, 감염 예방, 적절한 혈중 코티손 유지, 수술 부위 통증과 불편감을 완
화시키는 것
수술 후 간호
1)
쇼크예방
–
출혈로 인한 쇼크(저혈압이나 빠르고 약한 맥박) 관찰: 15분마다 활력징후 측정
–
시간당 소변 배설량 측정 – 핍뇨, 쇼크의 징후 및 콩팥기능상실 징후 관찰.
–
처방에 따라 혈압상승제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
–
쇼크의 징후와 비슷한 부신의 기능저하로 생기는 Addison 위기징후 관찰증상
완화 시 까지 코티솔 정맥 내 투여
2)
감염예방
–
수술 후 호흡기 감염예방: 기침, 심호흡, 체위변경
–
상처 감염 예방: 치료 시 철저한 무균술 적용
–
체온, 백혈구 수치, 상처 분비물을 규칙적으로 사정한다
부신절제술 - 수술 후 간호
3) 코르손의 유지
– 회복기: 호르몬 대체요법의 자가투여 지침 제공.
– 부신피질호르몬의 정상 분비상태와 일치하도록 하루 양의 2/3는 아침에, 나
머지 1/3은 오후 4시 이전 복용. 추후 1회/일, 아침 투여.
– 오후 늦게 투여 시 수면 방해.
– 궤양 형성 가능성: 위자극 최소화 위해 식사와 함께 투여.
– 스트레스 상태 시 투여량 증가, 갑자기 약물을 끊지 않도록 주의(서서히 약
물 용량 감소)
– 한쪽 샘 절제 시 일시적 투여( 6~12개월), 양측 샘 절제 시 평생 투여
•
부신위기 : 조기증상(안절부절못함, 탈수, 빈맥), 후기증상(허약감, 저혈압, 체온
상승, 구토 증) , 응급상황이므로 Corticosteroid 투여 용량증가
알도스테론증(Aldosteronism)
•
부신의 염류코르티코이드 (mineralocorticoid)인 알도스테론(Aldosterone) 의
과잉 분비로 생기는 증후군.
•
원인
–
원발성 알도스테론증
•
부신피질 종양, 부신피질의 증식, 신장의 사구체 부근세포의 종양 등 –
레닌을 생산
–
속발성 알도스테론증
•
부신 이외에서 생긴 원인
알도스테론증
•
증상과 징후
–
나트륨과 수분의 재흡수 자극
수분정체 , 혈량증가, 고혈압, 고나트륨혈증
–
수소이온과 칼륨 배설
저칼륨혈증
대사성알칼리증(저칼륨성알칼리증) – 저칼슘혈증 – 테타니 초래- 호흡 억
제
•
협동적 관리
–
진단
•
고혈압, 임상검사(혈청 칼륨량 저하, 알칼리증, 소변 및 혈액의 알도스테론 증가)
–
투약: 수술 할 수 없는 경우(내과적 치료)
•spironolactone(Aldactone)-
칼륨보존 이뇨작용, 나트륨 배설, 항알도스테론 작
용
–
수술(외과적 치료) : 한쪽 혹은 양쪽 부신절제술
•
한쪽만 절제: __일시적인 당류피질 호르몬
•
양쪽 절제: ___일생 동안 영구적 호르몬 대치요법
알도스테론증 - 간호
•
섭취량 / 배설량 측정, 체중 측정, 활력징후 측정
•
고혈압 증상 관찰(두통, 시력변화, 고혈압성 망막증)
•
저칼륨혈증 증상, 저칼륨혈증성 알칼리증 – 저 칼슘혈증 – 마비와 강직(테
타니) 증상 사정
•
식이: 고단백, 저나트륨, 고포타슘, 고칼슘 식이.
•
부신절제술 후 일시적 혹은 영구적 호르몬 대체요법
•
혈압과 맥박을 규칙적으로 측정 – 이상 시 병원 방문
부신피질 기능저하증
•
원발성 부신피질 기능저하증: 부신자체 질환
•
속발성 부신피질 기능저하증: 뇌하수체-시상하부의 기능저하
•
원발성 부신피질기능저하증: 애디슨병(Addison’s disease)
•
원인 : 교재 참고
•
증상과 징후[표 25-17 애디슨 질환의 증상, 1318]
–
염류코르티코이드(알도스테론) 감소 증상
–
당류코르티코이드(코티솔) 감소증상
–
남성호르몬(안드로겐)의 감소 증상
부신피질 기능저하증
•
임상증상 : 저혈당, 수분전해질 불균형, 성적특성의 변화, 부신위기 등
1)
염류피질호르몬 감소
•
수분배설 증가 / 세포외액량 감소(탈수)/ 저혈압 / 심박출량 감소 /칼륨의 체내
축적(부정맥, 심정지 가능성), 저나트륨혈증
•
체액량 감소로 인한 순환성 허탈과 쇼크
•
칼륨 체내 축적에 따른 부정맥과 심장정지
•
전해질 불균형 : 저나트륨혈증, 고칼륨혈증, 고칼슘혈증, 대사성 산증
2)
당류피질호르몬 감소
•
저혈당 / 허약, 식욕부진, 체중감소
•
스트레스 저항력 감소, 경한 신경 증상에서 우울증까지의 변화
•
당류코르티코이드의 결핍- 뇌하수체 자극- 과량의 ACTH와 멜라닌세포 자극
호르몬(MSH) 분비- 피부와 점막에 색소 침착
3)
남성호르몬(안드로겐) 분비 감소 : 남자는 고환에서 성호르몬 분비로 부족증상
이 나타나지 않으나 여성의 경우에는
•
여성호르몬 분비감소 : 여성의 남성화(과소월경, 무월경, 체모의 감소)
부신피질 기능저하증- 협동적 관리
•
진단: 증상과 유사
– 탈수( ) or 부종( )이 심하면 헤마토크리트( ), BUN( )
– 나트륨( ), 칼륨( ) 등
– ACTH : 원발성부신피질기능저하증( ), 속발성부신피질기능저하증( )
– 뇌하수체 종양 확인 위해 CT
•
투약(내과적 치료)
– 호르몬 대체요법 시행(표25-18 부신피질 기능저하에 사용되는 주요 약물)
– 6-8시간 간격으로 시작하여 증상조절 시 하루에 1회, 오전 투여
•
스테로이드 요법: 약물 중단 시 서서히 용량 감소
부신피질 기능저하증- 협동적 관리
•
간호중재
–
간호진단 : 체액결핍
–
간호중재
–
섭취량과 배설량 모니터하고 탈수 증상(건조한 점막, 갈증, 함몰된 눈, 소변량
감소, 헤마토크리트와 BUN 증가)을 사정한다.
–
활력징후, 맥박의 특징, 칼륨과 심전도 등 심혈관 상태를 모니터한다.
–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옷을 입고 체중을 측정한다.
–
하루에 3L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고 식이에서 염분을 증가시킨다.
–
체위성 저혈압이 있는 경우는 천천히 일어나고 앉도록 한다.
부신피질 기능저하증- 협동적 관리
–
간호진단 : 비효과적 치료관리의 위험성
–
간호중재
•
스테로이드 제제 투여:
–
6~8시간 간격으로 시작, 증상 조절 시 하루에 1회 오전 투여
• 경구용 약물: 궤양 예방을 위해 음식과 함께 투여.
• 활력징후:
– 규칙적으로 측정하고, 환자의 혈압이 기준혈압 이하로 저하되는지 모니터.
•
신체적인 활력감과 심리적 안정감 사정: 피로하지 않도록 낮 동안 여러 차례 휴식.
•
감염의 증상과 징후 관찰 및 모니터
– 감염성 질환 시 스테로이드 용량을 증량.
•
환자의 체중을 규칙적으로 측정:
– 스테로이드 약물 때문에 수분과 나트륨의 정체 시 체중 증가
•
나트륨과 칼륨의 불균형 징후 관찰
–
스테로이드요법 부족 시(나트륨 상실과 칼륨 정체)
–
스테로이드 요법 과다 시( 나트륨과 수분은 과다하게 정체, 칼륨 과다배설).
부신피질 기능저하증- 협동적 관리
–
간호진단 : 비효과적 치료관리의 위험성
–
간호중재
•
영양: 고단백, 고칼로리의 식이 제공. 금식은 애디슨위기를 진전시킬 수 있음.
•
환자와 가족 설명: 장기간의 호르몬 대체요법 시 발생 가능한 부신피질기능항진증 증
상 사정하도록 함(혈압증가, 부종, 체중증가, 출혈이나 멍 등 관찰)
•
장기간 스테로이드 사용 시 부작용(2주 이상 사용):
»
경한 부작용: 체중증가, 여드름, 두통, 피로감, 배변 횟수의 증가
»
심한 부작용: 기립성 저혈압, 오심, 구토, 갈증, 복통, 우울증이나 신경질, 염증의
진전
부신피질 기능저하증- 협동적 관리
환자, 가족 교육: 스테로이드 자가요법 교육
–
처방된 호르몬의 작용(히드로코티손, 플루드로코티손)
–
처방에 의한 정확한 약물 섭취의 중요성 (갑자기 중단하지 않도록 교육함)
–
경구용 약물의 자가투여 방법(약 먹기 전 병에 적혀 있는 약 이름 확인 등)
–
용량 부족이나 과다 증상
–
경구용 약물을 복용할 수 없을 때 주사를 통한 호르몬 투여의 필요성
–
심리적 스트레스, 감염, 수술, 발치, 자동차 사고나 외 상과 같은 상황에서 호르몬
의 용량을 증가해야 할 필요성(의사와 반드시 연락하도록 함)
–
자가주사 용기는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는 점
–
환자나 가족 및 친지에게 자가주사 방법의 교육
–
응급 시 코티솔 대체요법을 알리기 위한 팔찌나 카드 소지에 관한 내용
–
퇴원 후 계속적인 추후 관리의 필요성을 교육한다.
급성 부신기능상실증 (부신 위기, 애디슨 위기)
•
부신기능저하증에서 적절한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지 않은 대상자가 스트레스
를 받을 때 발생하는 급성 반응. 생명을 위협하는 급성 반응
•
알도스테론과 코티솔의 결핍으로 인한 저혈량성 저혈압으로 인한 쇼크 발생
•
원인: 임신, 수술, 감염, 탈수, 식욕부진, 정서적 스트레스 코티솔의 갑작스러
운 중단 등
•
증상과 징후: 고열, 극심한 허약감, 복부·등·다리의 심한 심한 통증, 오심, 구
토, 설사, 반상출혈이나 점상출혈, 저혈압, 순환허탈, 쇼크, 혼수, 콩팥기능상
실, 사망 등
심한 저혈압(가장 특징적인 증상),복부경련과 심각한 탈수를 동반한 설사,
청색증, 발열(고열에 이어 체온 저하), 호산구증가 등
급성 부신기능상실증 (부신 위기, 애디슨 위기)
•
검사소견
–
저나트륨, 고칼륨, 코티솔 저하, 호산구 상승
•
응급간호: 쇼크완화, 순환회복, 필요한 양의 스테로이드 보충
•
기도유지, 활력징후 측정, 저혈압교정, 심장모니터
• steroid
투여(우유, 제산제)
•
유치도뇨관 삽입 후 매시간 소변량 측정
•
환경관리(스트레스 적은 환경)
•
당류코르티코이드 투여 시 - 용량 과다로 인한 증상 사정
•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시 모통 12시간 내 안정
부신수질 기능 장애/ 갈색세포종
•
Catecholamine을 분비하는 부신 수질의 종양.
•
크롬 친화성 세포로 구성
•
Epinephrine과 norepinephrine 생산.
•
Epinephrine 과잉분비
– 심박출량 증가, 말초혈관 저항 증가→ 혈압 상승, 발한, 심계항진, 떨림,
불안 등..
•
Epinephrine과 norepinephrine을 모두 생산하는 종양
– 발작적이면서 계속적으로 Catecholamine을 분비하여 심한 증상.
갈색세포종
•
증상과 징후
– 본태성 고혈압(혈압상승, 두통, 빈맥)
– 교감신경계의 과다활동으로 인한 발한, 불안, 심계항진, 오심, 구토
– 고혈당과 당뇨발생
• 카테콜라민: 간에서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전환
– 쇼크 증상(과도한 발한, 동공확대, 피부가 차고 축축 등)
– 대사항진으로 갑상선 기능항진증 증상이 나타남(대사율 증가, 발한, 흥
분, 빈맥, 정서적 분노)
– 정신신경증
•
임상검사
– 소변 내 카테콜라민, VMA 농도 상승
– 혈장 내 카테콜라민(도파민, 에피네프린, 노어에피네프린) 농도 상승.
– X-ray : 부신수질 종양 확인.
•
치료
– 외과적 치료: 종양의 절제
– 약물요법: 교감신경차단제
•
수술 전 간호
– 적절한 휴식과 안정
– 수술 후 심호흡, 기침 교육 – 수술 부위가 횡격막에 가까움
•
수술 후 간호
– 쇼크와 출혈예방
– I/O, V/S , 혈압, 출혈 징후 관찰, 진통제 투여
– 스테로이드 요법: 양측 절제 시 평생
당질 대사 장애: 당뇨병
학습목표
- 췌장의 구조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 췌장의 내분비샘의 기능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 인슐린의 작용을 설명할 수 있다.
- 당뇨 유형, 병태생리, 진단, 치료 및 간호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 당뇨 합병증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췌장의 구조와 기능
• 좌상복부 중에 위(stomach)와 간의 하부
뒤쪽, 복부 후면에 위치.
• 두부, 체부, 꼬리의 세 부분으로 구성.
• 십이지장에서 시작하여 비장까지 뻗쳐있다.
• 내분비샘, 외분비샘의 기능 모두 가짐
• 내분비샘: 랑거한스샘 - 췌장의 20%
– 인슐린과 글루카곤 생산
– 글루카곤 합성 -
α세포
– 인슐린 합성 -
β세포
– 성장호르몬 억제인자: 소마토스타틴
과 가스트린(gastrin) 합성 -
δ세포
외분비샘:
acinar(혹은 alveoli)세포- 지방, 단백
질, 당질을 분해하는 소화액을 십이
지장으로 분비.
내분비샘:
Langerhan’s 섬- 호르몬을 생성, 저장,
분비하는 세포로 구성.
α세포: glucagon(글루카곤)
β세포: insulin(주요 췌장호르몬)
δ세포: somatostatin, gastrin
분비
인슐린 대사
•
췌장의 β-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질 호르몬으로 글루카곤과 함께 탄수화
물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
•
혈당강화제로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함
•
인슐린은 표적세포의 수용체에 부착되어 세포막을 통해 포도당을 세포 내
로 운반한다.
•
β세포에서의 인슐린 분비는 혈중 포도당 농도에 의해서 조절
– 혈당이 상승:
β세포는 혈액 내로 인슐린 분비-포도당의 세포 내 이동
증가,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전환하게 된다
– 인슐린 결핍: 혈당은 비정상적으로 상승- 당뇨병 초래
– 인슐린 과다: 저혈당 초래
인슐린( Insulin)의 주요 기능
주요기능 – 중요(1324)
•
포도당을 근육과 지방조직 세포로 능동적으로 이동하도록 자극
– 인슐린이 부족- 포도당의 세포 내 이동 속도가 느려짐- 포도당의 혈액 내
에 남게 되어 혈당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됨.
•
탄수화물이 에너지로 이용되도록 세포에서 연소되는 비율을 조절한다.
•
포도당을 저장 형태인 글리코겐으로 전환하여 간에 저장
•
글리코겐이 포도당으로 전환하는 것을 억제.
•
지방산이 지방 조직에 저장될 수 있는 상태로 전환시키지만
지방이 포도당으로 전
환되는 것을 억제.
•
말초조직 내에서 단백질 합성 자극,
단백질이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
인슐린( Insulin)의 주요 기능 -현문사
탄수화물 대사
근육과 지방세포의 포도당 흡수와 이용을 증가.
인슐린은 간에서 글리코겐의 합성 조절, 글리코겐이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것을 억제,
아미노산이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
이 모든 작용이 혈당을 저하시킴.
지방 대사
인슐린은 혈액 속의 포도당이 세포막을 통과하여 지방세포로 이동하게 함.
케톤 형성 억제.
단백질 대사
인슐린은 아미노산을 세포 내로 이동, 아미노산을 단백질로 전환시켜 더 많은 단백질이 근육에 축적
되도록 하며, 단백분해는 억제.
간에 대한 효과
간은 혈당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
혈당이 올라가면 포도당은 간, 근육이나 다른 조직에 글리코겐으로 축적
혈당이 내려가면 간에서 글리코겐, 지질, 단백질을 포도당으로 분해해서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
수분과 전해질 균형에 대한 효과
혈당을 감소시키는 일 외에도 인슐린은 칼륨을 세포 내로 이동시킴으로서 혈청 칼륨농도를 저하 시킴.
글루카곤
•
인슐린 농도는 식사 후 8-10분부터 증가되고 30-45분에 정점에 이르렀
다가 90-120분에 기저치로 돌아온다.
인슐린이나 글루카곤 분비가 부족할 때 외부에서 투여할 수 있는데 이 호
르몬들은 위장계 내에서 단백질 분해 효소에 의해 비활성화되기 때문에
구강으로는 섭취할 수 없다.
•
간세포에서 당원분해 하여 혈당 증가
•
혈액 내 포도당 농도 조절( 혈당을 높이는 작용)
저혈당 – glucagon 분비 – 포도당 신생 - 혈당상승
• 당질대사에 영향을 주는 기타 호르몬(중요) – 교재 1325, 1326
• 인슐린, Glucagon 외
당뇨병(Diabetes Mellitus)
•
인슐린의 수요와 공급이 서로 맞지 않아 발생하는 대사장애
•
인슐린 부족과 분비장애, 인슐린의 작용 결함에 의해 발생
•
인슐린의 절대적 부족, 상대적 부족으로 나눔
–
절대적 부족: 췌장의 β-cell의 파괴/ 상대적 부족: 인슐린 저항성
•
당뇨병의 분류
– 당뇨병은 원인기전에 따라 제1형 당뇨병(type 1 diabetes)/ 제2형 당뇨병
(type 2 diabetes)으로 분류
제1형 당뇨병: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
( Insulin dependent diabetes mellitus , IDDM)
• 췌장 랑게르한스섬의 β세포 파괴(췌장의 랑게르한스섬의 90%이상 소실 시 발생)
– 절대적인 인슐린 결핍으로 초래됨
• 인슐린의 절대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인슐린 주사가 필요
• 전형적인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은 소아에서 흔히 발생하고 인슐린 분비 능력이
거의 없다 – 인슐린 주사가 요구됨.
• 원인: : 유전, 면역, 환경요인(바이러스)
1) 유전적 요인:
- 특정한 HLA(human leucocyte antigen).
- 당뇨병 환자의 형제는 일반인보다 발병률이 10배 높음
2) 환경적 요인: β-세포를 파괴하는 외부요인(바이러스, 독소 등)
3) 면역학적 요인:
- 자가면역반응.(췌장의 자가항체: β세포 파괴), 1형 환자 85% β세포 자가항체 발견
; 랑게르한스섬 β세포 항체와 인슐린에 대한 자가항체가 원인
제2형 당뇨병: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 Non-Insulin dependent diabetes mellitus , NIDDM)
• 인슐린 저항성의 증가와 인슐린 분비저하 – 기전은 정확하지 않음
• 정상적으로 인슐린은 세포막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하여 세포 내로 포도당을 이동
시켜 포도당 대사가 이루어지도록 함
• 인슐린저항성: 인슐린분비 정상이지만 조직으로 포도당이흡수되지못함을 의미
• 혈당 조절을 위하여 경구용 혈당강하제 필요, 경우에 따라 인슐린 투여가 필요.
중년이나 노인에게 흔히 발병. 75%정도가 정기검사 시 혹은 우연히 발견
위험요소 중 주요 결정인자: 비만
2차성 당뇨병: 다른 질환으로 인해 발생: 알코올성 췌장염, 내분비질환(부신) 등
임신성당뇨병: 임신 24~27주 사이 당뇨병 검사
제2형 당뇨병: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 Non-Insulin dependent diabetes mellitus , NIDDM)
제2형 당뇨병 정확한 기전을 밝혀지지 않았지만
a. 유전적 요인(가족력). –유전적 소인이 강함
일란성 쌍생아 NIDDM의 일치율이 거의 100%.
인슐린저항(인슐린분비는 정상이지만 정상적인 작용을 할 수 없는 상태)과
인슐린 분비방해가 일어나는 기전은 정확하지 않으나 유전적 요인이 관여된
다고 추정
b. 위험요소 중 주요 결정인자 : 비만
비만형인 경우 인슐린 감수성이 감소되어 있고, 그 정도는 복부비만의 정도와
비례. (비만인 경우 인슐린 수용체 수가 감소되거나 변화된다.)
c. 노인: 췌장의 기능감소 당뇨병 위험인자.
# 바이러스나 HLA항원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고 됨
위험요소 : 65세 이상, 비만, 가족력, 고혈압, 고지혈증, 임신성당뇨
병태생리
인슐린 결핍은 포도당 이용 감소, 지방 이용 증가, 단백질 이용 증가 3가지 주요 문제 발생
1. 포도당 이용감소(골격근, 심장근육, 지방조직은 포도당이용을 위해 인슐린 요구)
인슐린이 부족→ 포도당이 세포 내로 들어가지 못함→ 혈중 포도당이 쌓여
혈당량 상승→ 세포 기아상태
간도 인슐린 없이는 포도당을 글리코겐형태로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혈당
은 오름.
•
높아진 혈당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신장 : 포도당을 소변으로 과량 배설(소변에 당이 발생, 당뇨, 삼투성 이뇨)
증가된 혈당 – 혈액의 고삼투 초래 - 세포 내 수분이 혈액으로 이동 - 세포의
탈수 상태초래
2. 지방이용증가
•
포도당을 에너지로 이용할 수 없을 때 신체는 지방을 이용.
•
지방대사→ 대사산물로서 케톤 형성→ 케톤은 혈액 내 축적- 신장과 폐를 통해
배설 → 소변과 혈액에서 케톤 측정(당뇨병의 지표)
•
케톤 : 수소이온 생성 - 대사성 산증 초래(수소이온 탄산가스 농도 증가)
•
탄산농도 증가 및 산증 보상기전으로 호흡의 깊이와 횟수 증가(Kussmaul호흡)
•
고칼륨혈증 초래 :
– 인슐린부족
– 혈중 증가된 H+를 완화시키기 위해 세포내로 이동함으로서 이에 상응하는
K+를 세포외액으로 내보냄
3. 단백질 이용 증가
– 인슐린의 부족: 단백질 소모 초래
– 단백질은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계속적으로 소모되고 재 생성됨
– 인슐린 부족 시 단백질 이화작용이 증가.
– 아미노산이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혈당을 높이게 되며
– 치료하지 않으면 당뇨병 환자는 단백질 소실로 인해 심하게 마르게 됨
증상과 징후
•
당뇨병의 기본적인 증상:
•
제 1형 당뇨
– 기본증상 + 대사성 산증과 같은 급성합병증 발생
당뇨병 협동적 관리
•
당뇨 진단[대한당뇨학회 기준, 2015]
– 공복 시 혈당이 126mg/dL 이상
– 고혈당증의 전형적인 증상
– 임의 혈당이 200mg/dL 이상(임의 혈당은 마지막 식사와 관계 없이 어느
시간이건 혈당을 측정함을 의미)
– 75g 경구 당부하 검사 후 2시간 혈당이 200mg/dL 이상
– 당화혈색소(HbA1c) 6.5% 이상
1.
혈당검사: 공복 시 혈당검사와 식후 2시간 혈당검사, 경구당부하검사
2.
당화혈색소
3.
당화알부민
4.
C - 펩티드
5.
인슐린, 인슐린 자가항체
6.
요 케톤
진 단
•
공복혈당검사(Fasting blood sugar, FBS, fasting plasma glucose: FPG)
–
신체의 포도당 사용 정도 평가
– 검사 전 처치: 8시간 동안 금식(수분 제외) , 인슐린 투여 중지
IV하지 않는 상태(포도당을 투여하는 경우)
– 정상 공복 혈당은 100mg/dL 미만이다
•
검사 전 인슐린 중지 한 경우: 혈액채취 후 - 인슐린 투여 - 식사제공
•
당뇨진단 기준
– 당뇨병
: ≥ 126mg/dL
– 공복혈당장애: 100mg/dL - 125mg/dL
– 정상혈당
: > 80mg/dL, < 100mg/dL
(2) 식후 2시간 혈당검사
( 2hours postprandial blood sugar, 2PPBS )
•
당질이 얼마나 잘 소화되었는지 알기 위한 목적
(당이 얼마나 잘 이용하고, 배설되는 지를 파악)
•
정상인의 혈당은 식후 30분-1시간 정도가 되면 최고농도를 나타내며, 식
후 1시간이 지나면 혈당이 100-140mg/dl, 식후 2시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와 80~100mg/dl 를 나타낸다.
•
식사 2시간 후 혈당은 정상으로 돌아옴.
•
식사량을 정확히 기록하고 2시간 후에 혈액을 채취.(공복 시 혈당체크 –
75g포도당 섭취 – 2시간 후 혈액채취)
•
당뇨진단 기준: 당뇨병
: ≥ 200mg/dL
내당능장애 : 140mg/dL - 199mg/dL
정상혈당
: 140mg/dL
(3) 경구 당부하 검사(oral glucose tolerance test, OGTT)
– 아침 일찍 공복 상태에서 검사 시작 시 혈액을 채취한 후 75g의 포도당을
250~300mL의 물에 타서 마시고 30분, 60분, 90분 간격으로 혈액을 채취하
여 혈당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확인하는 검사.
–
검사 3일전 일상생활 유지, 균형 잡힌 식사와 탄수화물 150gm 섭취
–
3일간 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 투여 금지(교재참고)
–
공복 시 혈액 샘플 - 75g의 포도당 섭취→ 30분 간격으로 2시간 동안 (30분,
60분, 90분, 120분) 혈액 샘플.
–
결과를 그래프로 그려 혈당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
–
2시간 후 혈당치가 200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
– 경구 당부하 검사 후 2 시간 혈당이 140mg/dL 미만이면 정상
– 140~199mg/dL이면 내당능장애(impaired glucose tolerance: IGT)
- 공복혈당장애: 공복 시 100~125mg/dL
- 내당능장애: 75g 경구 당부하 2시간 후 혈당 140~199mg/dL
- 당뇨병: 공복 시 126mg/dL 이상,
75g 경구 당부하 2시간 후 200mg/dL 이상인 경우
(4) 당화 혈색소(Glycosylated hemoglobin, HbA1C)
•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치를 반영하는 지표
•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정도를 나타냄
•
당화혈색소는 혈색소에 포도당이 결합된 형태
•
포도당은 적혈구에 있는 혈색소 분자에 부착되고 일단 부착되면 분해되지 않고
적혈구 수명인 120일 동안 지속됨
•
따라서 혈당 수치가 높을수록 당화혈색소가 높아짐.
•
hemoglobin A
1C는 고혈당이 있는 당뇨병 환자에서 상승.
•
정상수치: 5.7%이하, 혈당조절 목표: 6.5% 미만
•
6.5% 이상 시 당뇨조절이 잘 안된 것으로 해석.
(5) 당화 알부민(Glycosylated alblumin: Fructosamine)
– 약 2-3주간의 혈당조절의 상태를 반영하는 지표.
(6) C-펩티드(Connecting peptide)
– 췌장 B세포의 인슐린 생성수중 파악( 인슐린 분비능력을 측정)
(7) 요케톤 검사
; 혈당수준이 200mg/dl 이상일 때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이용되고 있는지 확인
하는 방법
관리 - 1332
•
당뇨병 관리는
1.
식이요법
2.
약물요법( 인슐린, 경구용 혈당강하제)
3.
운동요법이 필수- 3가지 상호작용에 의해 조절
•
당뇨병이 잘 조절되고 있는 기준
–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좋은 건강 생활습관을 유지 할 때
– 당화혈색소가 정상 범주일 때
– 공복 시 혈당이 130mg/dL이하일 때
– 식후 1~2시간 혈당이 180mg/dL 이하일 때
식이요법
•
당뇨병의 식이요법: 농축된 탄수화물음식과 지방음식을 제한하고 비만증 조절
•
교환식이
– 장점: 처방된 범위 안에서 변화성 있게 식단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적절한 탄수화물 고섬유성 식이
•
당지수(Glycemic Index, GI), 혈당지수
–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 후 혈당 반응의 강도와 속도를 비교하는 것
– low glycemic index : 혈당 변화가 적고 느리게 유리하는 당질(콩류, 유제품)
– high glycemic index :혈당을 급히 증가시키는 식품(설탕, 고구마)
–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혈당 조절을 증진시킬 수 있음
•
당뇨식이의 계산
– 필요열량 산정: 3대 영양소 배분 : 탄수화물(55-60%), 단백질(15-20%), 지방
(20-25%) or 교육시에는 탄수화물(60%), 지방(20%), 단백질(20%)
•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
• 탄수화물(50-60%), 단백질(12-20%), 지방(30% 이내)-현문사
식이요법
•
당뇨식이 처방 시 고려사항
– 3대 영양소의 분포 고려
– 매일 변화 있는 식단을 만들 수 있도록 – 식품교환표를 만듦.
– 식사시간 고려
• 인슐린이 필요 없는 경한 환자: 1일 3회 식사
• 인슐린을 투여하는 당뇨병 환자: 인슐린 반응을 예방하기 위하여 점심과
저녁 사이 그리고 밤에 간단한 간식이 필요
•
식품교환표
• 영양소가 비슷하고 우리 몸에서 같은 일을 하는 것끼리 6가지 식품군으로 나
누어 묶은 표이다.
•
6가지 식품군: 곡류군, 어육류군, 채소군, 지방군, 우유군, 과일군.
•
6군을 빠트리지 않고 골고루 섭취해야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고 같은
군에서는 영양소가 비슷하므로 서로 교환이 가능하다.
•
식이요법 시 모든 당뇨병 환자에게 해당되는 교육(교재 1338)
– 음식에 설탕이나 시럽, 꿀, 젤리 및 잼 등을 첨가하지 않으며, 커피 등의 음료를 마실 때는
프림 및 설탕을 첨가하지 않는다.
–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제한한다.
– 쇠고기나 돼지고기 사용 시 기름 제거, 닭고기는 껍질을 벗긴 후 조리.
– 식초, 겨자, 계피, 생강, 레몬 등의 향신료 사용, 소금 및 화학조미료의 사용 제한
– 염장 식품, 가공 식품, 즉석 식품 제한.
– 순수한 과일주스와 얼린 과일주스만 섭취.
– 열량을 거의 내지 않고 공복감을 해소할 수 있는 범위의 음식(자유롭게 섭취할 수 있는 음식)
; 맑은 고기국, 커피(설탕, 프림 제외), 홍차, 다이어트 콜라, 다이어트 사이다, 녹차,
푸른잎 채소류(생것으로 2컵, 익혀서 1컵: 오이, 배추, 상추, 양상추, 샐러리, 양배추, 버섯) 등.
– 외식 시 끓인 생선 및 구운 감자를 선택하고 고기나 튀긴 음식, 단 음식은 피함.
– 운동 시 탄수화물 섭취 증가
– 정지적인 혈당조절 상태 점검을 위한 병원방문
– 알코올섭취는 인슐린과 경구용혈당강하 효과를 증가(저혈당 초래)
•
약물요법 시 식이요법의 주의점
– 인슐린이나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철저히 식이 요법을 이행
해야 함을 강조한다.
– 식탁에 준비된 음식을 모두 먹는다. 이는 약물요법 환자에게는 특히 중요. 만
일 음식을 남긴 경우, 섭취되지 않은 영양소와 같은 종류의 음식을 교환하여
섭취한다.
– 식사가 늦어지는 경우에는 저혈당 반응을 피하기 위하여 식사를 기다리는 동
안 우유나 크래커 등을 섭취한다.
– 식욕이 없을 때 굶지 말고 당질을 국물이나 주스의 형태로 섭취 한다.
– 운동을 많이 하거나 오래할 때는 저혈당 반응을 피하기 위하여 칼로리 섭취량
을 증가시킨다.
인슐린 요법
•
인슐린의 기본적인 작용: 포도당을 세포 내로 이동시키고 글리코겐과 아미
노산이 포도당으로 전환하는 것을 억제- 혈당 낮춤
•
제1형 당뇨병: 인체가 충분한 양의 인슐린을 만들지 못함으로 계속해서 인
슐린을 투여
•
제2형 당뇨병: 식이, 운동, 경구혈당강하제로 조절되지 않을 때는 인슐린
투여가 필요.
•
제2형 당뇨병 대상자가 질병, 감염, 임신, 수술 등 힘든 일을 겪을 때 일시
적으로 인슐린을 사용할 수 있음.
인슐린 자원
–
돼지의 췌장
–
인간 인슐린 합성
–
과거 소나 돼지의 췌장에서 추출(1980년대 까지). 현재 인간 인슐린이 많이 사용
•
인슐린은 51개의 아미노산이 있는데 돼지 인슐린은 사람인슐린과 아미노산 1개 차이
•
소 인슐린은 3개가 다르다.
인슐린 종류
– 인슐린은 신체의 작용속도에 따라
• 초속효성 인슐린 – 거의 사용안함
• 속효형 인슐린(regular)
• 중간형 인슐린(NPH)
• 장시간형 인슐린
• 혼합형인슐린: 속효형+ 중간형
– 혈당조절이 힘든 당뇨병 대상자에게는 두 가지의 다른 종류의 인슐린(속효형
+ 중간형)을 섞어서 사용하기도 한다.
인슐린 요법
•
초속효성 인슐린
–
저혈당 예방 위해 간식과 식사 시기와 가깝게 투여
•
속효형 인슐린
–
Regular insulin (RI) 이 유일하게 사용
–
식사 30 - 45분 전 투여, 흡수 빠름,
–
투명, 맑은 용액, 포장지(적색, 주황색으로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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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형인슐린(NPH)
–
작용시간 10-16시간 지속, 가장 많이 사용
–
백색의 혼탁한 액체, 포장지(초록색으로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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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형 인슐린
–
작용시간이 24이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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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형인슐린
–
속효형+ 중간형 인슐린을 적절한 비율로 혼합해 놓은 제품
•
각 인슐린의 흡수속도는 개인에 따라 다름
인슐린 종류
인슐린 용량 , 인슐린 처방 :
인슐린 보관: 실온 30도 이상이거나 0도 이하가 아니라면 상온에서 1개월
1개월 이상 보관일 경우 냉장고 보관
인슐린 투여 : 피하주사
- Regular 인슐린(RI) : 피하, 정맥투여(단, 응급상황 시 정맥 불가능 시 근육가능)
- 타 인슐린 : 피하주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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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농도: 인슐린 용량은 항상 단위(units)로 처방, 1 mL당 100 unit가 포함
•
인슐린 주사기: 바늘은 보통 27게이지(gauge)나 28게이지(1/2인치 길이)
현재 임상 32게이지
• 인슐린 펌프 :복부의 피하에 바늘을 삽입하여 고정시키고 인슐린을 주사하는 장치
– 건전지로 작동, 2~3일 마다 주사부위 변경
– 주사부위 감염, 용량계산 오류, 부적절한 펌프기능
– 잘못된 용량(적게)으로 인한 대사성 산증
• 인슐린 투여를 위한 준비(교재 1342) 참고
인슐린 요법 - 교재
1. 인슐린
• 속효성 인슐린(맑음),
• 중간형 인슐린(뿌연 흰색- 흔들지 말고 손안에서 굴리거나 부드럽게 회전)
• 추출원에 따라 냉장 혹은 실온 보관,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곳 피함
• 주사 전 미리 냉장고에서 꺼낸 후 실온에서 투여
• 응결 시 폐기(인간인슐린 냉장 보관하지 않을 경우 생김)
2. 주사기
• 인슐린 농도와 맞는 것 사용(최근 동일- 100u)
• 주삿바늘 길이(1.2cm정도), 보통 27G, 29G 사이
인슐린 주사 순서: 검사 – 주사 - 식사
인슐린 투여방법 - 필요물품
3. 주사준비
– 인슐린 혼합
• 속효형(RI)과 중간형 동시 투여 시: 한 주사기에 함께 뽑음
• 속효형 먼저 뽑은 후 중간형 뽑음
– 인슐린 뽑기
• 원하는 만큼의 공기를 약병 안으로 넣은 후 뽑음
4. 주사부위 선정
– 주사부위 선택과 회전법
• 주요 주사부위: 복부, 팔(옆쪽), 허벅지(앞쪽)
• 매일 돌아가며 위치를 바꾸어 주사 : 지방조직의 국소적 변화 예방
•
한 부위 이용 가능한 곳을 모두 주사한 후 다른 부위로 이동(흡수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함)
• 전 주사부위에서 1-2cm 떨어진 곳에 주사
• 회전법의 일반적인 원칙
- 2-3주 동안 같은 곳에 한번 이상 주사하지 않는다.
- 운동 시 사지 주사 하지 않음(사유: 인슐린 흡수 속도가 빨라져 저혈당에 빠질 수 있음)
인슐린 투여방법 - 필요물품
• 반복적으로 한정된 곳 주사 :
• 조직의 위축이나 비후 발생(조직의 변화 발생, 지방조직의 국소적 변화)
• 조직변화 발생 : 인슐린 흡수가 잘 안됨 – 혈당 조절이 안됨
• 주사부위:
대퇴부, 복부, 둔부
통증에 비교적 덜 민감한 곳(신체의 중심 부위는 신경 분포가 많으므로 피함)
감각이 정상인 곳
복부: 흡수속도가 가장 빠름, 팔, 대퇴, 엉덩이 순
흡수율이 일정하고 흡수속도가 빠르므로 복부를 인슐린 주사부위로 권장함.
주사부위를 바꾸면 인슐린 흡수에 차이가 생기므로 주사부위를 한 곳으로 정해
그 부위에서 주사부위를 돌아가면서 주사하는 것을 권장
이전 주사부위와는 약 1인치 정도의 간격을 두고 회전하며 주사함
배꼽 주변 2인치 이내에는 주사를 피함
운동은 흡수율을 증가시키고 인슐린의 작용시작 시간과 최대 효과 발현시간을
빠르게 하기 때문에 심한 운동을 하는 근육 부위에는 주사를 피함
인슐린 요법 – 인슐린 주사부위
인슐린 요법과 관련된 문제(부작용, 과민반응)(p1343)
1. 저혈당(hypoglycemia)
인슐린 과다 투여 시,
식사 거르기, 식사시간이 늦어지거나 식사량이 부족한 경우
과도한 운동, 과다음주 등
50mg/dL 이하- 중추신경계 활성 억제 증상( 두통, 시야장애, 공복감, 졸림, 어지러움 등 ), 의식수준
감소(이상한 행동, 경련, 심하면 혼수상태)
인슐린치료의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으므로 저혈당의 증상, 치료
및 예방에 대해 교육.
2. 조직 비후나 위축
같은 부위에 계속 주사할 때 발생, 주사부위를 돌려가며 주사하면 예방 가능
조직 비후: 인슐린 종양이라고도 함. 주사부위의 피하조직이 두꺼워지는 것
위축: 주사 부위의 피하지방이 상실되거나 함몰 상태(피하지방 위축: 지방이영양증)
조직 손상- 치료될 때까지 새로운 부위에 주사함
손상된 부위에 계속 주사하는 경우: 흡수가 잘 안 되어 용량을 늘리게 되며, 늘린 양을 정
상 조직에 주사 시 저혈당 반응이 올 수 있으므로 특별히 주의한다.
인슐린 요법과 관련된 문제(부작용, 과민반응)(p1344)
3. 인슐린 알레르기 반응(Allergic reaction)
인슐린- 단백질 성분으로 예민함
소독 시 사용된 알코올에 의해 초래되기도 함
피하조직으로 충분히 깊게 투여하지 않는 경우
전신증상은 거의 드묾
국소반응 : 가려움증, 발적, 주사부위의 화끈거림
4. 인슐린 저항
정확한 사유 모름
혈액 내 인슐린에 길항작용을 하는 특수한 물질이 있거나
인슐린을 파괴하는 항체가 혈액 내에 순환하고 있을 때 발생
인슐린을 계속적으로 투여하기보다는 간헐적으로 투여하거나 단위 및 용량 조절
인슐린 요법과 관련된 문제(부작용, 과민반응)(p1344)
5. 소모기 효과(somogyi effect), 소모기 현상
인슐린 과용량으로 인한 저혈당에 대한 반사효과(반사성 고혈당)
원인: 전날 저녁의 인슐린 과다 투여
인슐린 과다 투여 – 저혈당 초래 - 인슐린 반대 작용 호르몬 분비-(혈당 상승) “반동성 고
혈당” 상태 초래
인슐린 과다 투여 발생 원인 :
• 적절한 칼로리의 섭취 없이 운동을 하는 경우와
• 아침 검사 시 높은 혈당 수치로 과량의 인슐린을 투여하게 되어 발생 할 수 있음
• 즉 저녁 인슐린양의 과다 주사 - 새벽 2시에서 4시 사이 저혈당 발생 - 다음날 아침 7시
반동성 고혈당 초래
진단: 새벽 2시 혈당검사 - 50~60mg/dL 이하- 아침 7 시 180~200mg/dL로 반동성 고혈
당 초래
조치: 인슐린 주사 시간을 좀 더 늦은 시간(취침 전)으로 변경하거나 취침 전에 간식 제공
으로 소모기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6.
새벽현상
– 새벽 3시까지 혈당 정상이다가 그 이후부터 증가
– 야간 저혈당 현상 없이 이른 아침(새벽 4-8시)에 혈당이 높아지는 것.
원인: 성장호르몬 유리와 관련
(성장호르몬은 인슐린 필요량을 증가시킴)
진단: 새벽 3시 혈당: 정상,
아침(8시): 혈당 상승.
인슐린 요법과 관련된 문제(부작용, 과민반응)
약물요법: 경구용 혈당강하제
•
식이요법만으로 치료가 어려운 제2형 당뇨병에 효과적
•
먹는 인슐린이 아니다.
•
작용기전 :
1. 췌장의
β세포를 자극하여 인슐린 분비 자극 : 설포닐 유레아계(sulfonylureas)
2. 간에서 포도당 신생 억제 : 바이구아나이드계(biguanides)
3. 장에서 포도당 흡수 억제 :
α-glucosidase inhibitor
4. 말초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는 thiazolidinedione – 말초의 당 이용 증가
운동 요법
혈당을 낮추고 심혈관계 위험요인을 감소시킴
근육세포의 당 흡수 증가, 인슐린 이용 촉진- 혈당 낮춤
체중감소, 스트레스 완화, 안녕감 유지
HDL(고밀도지단백)높이고.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 감소
혈당 250mg/dl이상, 소변에 케톤체가 나오는 경우 운동금지
당뇨병에 다른 운동시 주의사항(교재로 강의 1345)
☞ 인슐린 사용환자의 운동요법의 문제점: 운동 후 저혈당
– 예방: 힘든 운동 후 혹은 운동 직후에 간식 섭취
– 장기간 운동 시: 운동 전, 중, 후 혈당치 측정하고 혈당 유지 위해 탄수화물
간식 섭취
운동 요법- 중요(현문사 인용)
운동은 인슐린에 대한 민감도 증가
인슐린이나 경구용혈당강하제 사용량을 감소
운동 시 심박동수의 상한치와 하한치 사이를 유지하도록 유지
강도가 낮은 장기간의 유산소(에어로빅) 운동은 주열량원으로 저장된 지방을 사
용하므로 체중조절과 혈당조절에 가장 좋은 운동이다.
단기간의 강도가 높은 무산소운동은 주열량원으로 저장 탄수화물과 글리코겐을
사용하고 급작스러운 탈진을 초래하므로 피함
낮은 강도의 에어로빅 댄스, 보행, 수영 등을 가장 많이 권장
평소 운동을 별로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가정이나 야외에서 보행하는 것을 권장
함
발, 다리, 허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 수영이나 의자에 앉은 채 팔을 흔드는 것은 유
산소운동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당뇨병 환자에서의 수술 전 ·후 혈당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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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 원칙
– 저혈당증, 케톤산혈증을 방지하면서 혈당 관리, 수액균형 및 전해질 유지
– 수술 당일 아침 금식 시: 경구용 혈당강하제 투여하지 않음
– 수술 전 ∙ 중 ∙ 후 금식 시: 인슐린과 5%포도당 함께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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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요법 대상자의 혈당관리 목표
–
혈당관리, 저혈당과 케톤산혈증 방지, 전해질 및 수액균형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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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관리
–
수술은 가능한 아침 일찍 시행.
–
수술 전ㆍ중ㆍ후 금식 시: 인슐린 + 5% 포도당을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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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
상처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무균법을 활용한 드레싱
–
조영제 사용하여 수술하는 경우 혈청 creatinine 수치 확인
당뇨병 환자에서의 수술 전 ·후 혈당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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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간호
–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기계호흡이 필요한 환자의 경 우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정맥 내로 투여하여 혈당치를 80~110 mg/dL로 유지해야 한다.
– 환자가 구강으로 섭취할 수 있을 때까지 5% 포도당 용액 과 속효성 인슐린
을 정맥 내로 투여한다.
– 환자가 식사를 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혈당조절을 위하 여 하루에 3회 식사
를 하고 식사 사이에 간식을 준다.
– 혈당검사를 하루에 4~6회 시행한다.
– 속효성 인슐린은 혈당검사에 기초를 두고 투여하며 수술 전에 투여한 인슐린
(NPH나 lente 등)으로 다시 환원할 수 있으나 용량의 재확인이 필요하다.
– 수술 후 저혈당 징후를 관찰한다.
– 방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가능한 한 도뇨는 피한다.
– 상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수술부위 드레싱 교환 시 무균술을 철저히 지
킨다.
– 말초 혈관질환이 있거나 신경병증이 있는 경우, 특히 피부 손상 징후가 있는
지 잘 관찰한다.
– 수술부위에 감염 징후가 있는지 잘 관찰한다. 수술부위에서 배액되는 양이나
나쁜 냄새에 특히 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