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문서(참고)2022 자기주도 학습법 공모전 수상작_에세이&웹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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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2022-0017

2022학년도 자기주도 학습법 공모전 신청서(에세이 제출용)

학    과

간호학과

학    년

3

학    번

2020223093

성    명

안은별

연 락 처

(휴대폰)

제    목 

A+을 위한 반복 학습과 흐름 공부법

þ 수업 전 복습과 수업 후 복습

 이전 수업을 이해하지 못하면, 수업을 따라가기 어렵다. 수업내용을 따라가지 못하면, 수업의 

흥미가 떨어지고 자연히 집중이 어려워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래서 쉬는시간(또는 등교시간)

을 활용하여, 5분 정도 이전 수업내용을 가볍게 훑어보았다. 또한 앞으로 많아질 대면 강의에

서는, 일시정지와 다시 듣기가 불가능하므로, 이러한 수업 전 복습이 더욱 중요할 것 같다.

 수업 후 복습을 위해‘정리본’을 만들었다. 정리본은 수업자료와 필기를 바탕으로 압축해서 

만든 한글파일이다. 매주 배운 내용을 정리하면서, 한 주의 수업내용을 꼼꼼히 복습했다. 자세

한 설명은 뒤의 [정리본 만들기와 반복학습]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þ 필기 ; 모든 것을 받아 적기

 교수님들이 제공하는 수업자료는 대부분 압축된 내용이다. 따라서 설명이 없다면, 이해가 어

려운 경우가 많다. 결국 필기가 없으면, 수업자료를 다시 볼 때(복습 시) 이해가 어렵다.

 나만의 필기법은 들리는 모든 것들을 받아 적는 것이다. 우선 교수님의 설명과 그림 등 언급

한 모든 내용을 빠르게 받아 적었다. 중요한 부분은 빨간색, 설명은 주황색, 수업과 관련성이 

적은 내용은 파란색으로 구별했다. 그리고 매주 복습을 하면서 필기내용을 다시 정리했다.

 대면  강의의  경우,  모르는  단어(의학용어)는  들리는  발음대로  적어두었다.  그리고  수업  후에 

바로 찾아보았다. 이러한 복습 과정을 통해, 모든 내용을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다.

▲『모성간호학2』강의자료

▲필기한 강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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þ 목차 외우기 ; 흐름을 파악하기

 나의 흐름 공부법의 핵심은 ‘목차 외우기’이다. 수업내용은 일련의 흐름을 가지고 있다. 모

든 구성은 의미 없는 배열이 아닌, 이해를 위한 최선의 구성이다. 이러한 내용을 순서대로 정

리해둔 것이 목차이다.

 목차 외우기는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데 가장 탁월한 방법이다. 목차를 외우면 내용의 

연상이 쉬워지고, 머릿속에서 뒤죽박죽된 지식을 순서대로 정리할 수 있다. 특히 질병이 많은 

간호학에서는 목차 외우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목차를 외우는 것은 문제를 풀 때도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시험문제의 구성은 목차

순서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목차를 외우면 문제의 내용을 파악하기 쉽다.

 전공책과  수업자료를  참고해서  나만의  목차를  만들었고,  시험  2주  전부터  외우기  시작했다. 

시험 전날에는 인쇄한 종이 위에 중요한 키워드를 옆에 적고, 시험 직전까지 암기했다. 

þ 비교하기

 많은 내용을 암기하다 보면, 비슷한 내용이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표를 만들어서 비

교하며 공부했다. 표만들기는 특별한 방법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비슷하고 헷갈리

는 내용일수록 시험문제로 나오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함정을 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비교하며 공부하는 것이다.

 표를  만들  때는  간단한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에 

보이듯이, 원인/소변색/부종/단백뇨/혈압 등 한 단어로 비교군을 만

들었다.  그리고  각  칸에  키워드(key  word)만  적어서,  빠른  암기를 

도왔다.

‘비교하기’를  통해서 헷갈리는  내용을  확실하게  공부하고, 시험

에서도 교묘하게 바꾼 오답의 함정을 피할 수 있었다.

▲목차정리

▲목차정리 인쇄물에 중요한 내용 필기

▲질병 비교를 위해 만든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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þ 정리본 만들기와 반복학습

 전공과목의 양이 많았기 때문에, 손으로 정리하는 백지 복습에는 한계가 있고 수백장에 다라

는 ppt를 인쇄해서 공부하기는 어려웠다. 그래서 타이핑(한글이나 워드)을 이용하여, 중요한 부

분만 요약한 정리본을 만들었다.

나만의 정리 및 공부 방법은 

1. 수업자료+필기를 바탕으로 요약(타이핑)

2. 인쇄 후, 중요한 부분 밑줄&내용이해

3. ‘다른 색으로 밑줄치며 읽기&암기’를 3회 이상 반복

4. 목차정리 인쇄물에 중요하거나 헷갈리는 내용을 적어두고 집중 암기

이 방식으로 모든 과목을 정리했다.

위의 1~4번 과정을 반복하며, 한 과목을 5번 이상 반복해서 정독했다.

그리고 정독을 시작하기 전, 목차를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 목차를 바탕으로 중심내용을 파악

하고, 정독을 통해 세세한 내용을 암기했다. 

 정리하자면, 평소에는 ‘수업 전 가벼운 복습 + 필기 + 수업 후 꼼꼼한 복습’을 하고, 시험

기간에는 ‘목차 외우기 + 정리본 반복학습 + 비교하기’의 방법으로 공부했다.

 이러한 나만의  공부법을  통해 2022년 1학기에  평점  4.5점의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이 공부법을 바탕으로 많은 노력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자연스레 따라온 것이라고 믿는다.

나의 글을 통해, 수원여대 학우들이 자신만의 효과적인 공부법을 습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

다.

▲한 학기 동안 공부한 정리본

▲정리본 일부

▲정리본 인쇄물에 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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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2022-0004

2022학년도 자기주도 학습법 공모전 신청서(에세이 제출용)

학    과

패션브랜드매니저과

학    년

2학년

학    번

2021224002

성    명

고은빛

연 락 처

(휴대폰)

제    목 

가장 효과적인 나만의 공부 TIP

➀ 대면 수업에 노트를 챙겨가자!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될 경우 대부분 다시 듣기를 통해 복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점차 대면의 비중이 높아지며 실시간으로 필기해야 하는 양이 늘어나고 

있었다. 그래서 이때 생각해낸 것이 노트를 가져가서 무작정 받아 적는 것이었다. 전체 

내용을 받아 적는 것은 무모한 행동이긴 하다. 하지만 이를 통해 수업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으며, 추후 공부할 때 보게 된다면 ‘교수님이 이때 이런 말씀을 하셨구나’ 하며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모든 학년이 사용해도 좋을 방법이지만 이제 막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새내기 1학년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아직은 교수님의 

스타일과 문제 유형 등을 파악하지 못할 시기이고, 시험을 보면 ‘이 내용이 수업 시간에 

언급된 적이 있었나?’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할 것이다.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도입부, 수업내용, 강조 내용, 흘러가는 내용 등을 다 적고 있다면 한 가지의 

의문이 더 생길 것이다. 이게 진짜 강조하는 내용인지에 대한 의문이다. 이것은 직접 

필기를 보고, 시험을 보며 교수님을 파악해야 한다. 이때 도움이 되는 것이 무작정 

적어두었던 노트이다. 아래의 <사진 1>은 직접 내용을 받아 적은 필기 사진이다. 시대별 

특징이 많이 나오는 만큼, 비교해 주시는 설명이 많았다. 해주시는 말씀을 모두 받아 

적은 노트를 모아보면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존재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었다. 종이, 시간, 

체력 낭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러한 방법을 통해 이때 이러한 것을 적어봤었지 하며 

기억할 수 있다는 점을 되새기며 공부한다면 효과적인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 사진 1. 서양 복식사 필기

▲ 사진 2. 파일 인쇄 후 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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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만이 아닌 미리 수업자료를 파일로 올려주셨다면 그것도 프린트하여 필기로 사용할 

수 있다. <사진 2>는 프린트 인쇄 후 ‘Metaaverse’ 관련 수업에서 해주시는 이야기를 

모두 받아 적은 것이다. 실제 교수님께서 대면 수업 때 이야기해주신 내용에서 정말 많은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추천해주고 싶다.

➁ HWP, WORD 파일을 사용하자!

 학교 홈페이지에 Login을 하면 Office 365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평소 수업하는 책, 필기가 많은 책만 넘기고, 글을 읽으며 모든 내용을 파악하며 암기하

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경우가 계속 반복되어 생각해낸 것이 ‘Office 365’를 통

해 정리하는 것이다. 과목별 파일을 만들어두고 내용을 크게 정리해두거나, 시험 2주 정

도 전에 과목별 요점정리를 한 뒤 프린트하여 들고 다니면 언제 어디서나 파일 혹은 프

린트로 편히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정리는 분명 자신이 알아보기 쉽고, 암기하

기 쉽도록 정리하였기 더 효과적일 것이다. 이외에도 표나 하이퍼링크 등을 통해 비교하

는 내용이나 참고 자료들을 함께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아래의 <사진 3>, 

<사진 4>는 1학년 중간, 기말고사 기간에 정리했던 파일들이다. 이 방법을 사용 후 시험

에서 큰 고민 없이 답을 적어내고, 수석이라는 결과를 받은 뒤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고 

느꼈다. 

▲ 사진 3. 중간고사 파일 정리

▲ 사진 4. 기말고사 파일 정리

➂ 빈 노트에 주제만 적고 내용을 채우자!

중간중간 시험이나 테스트가 생겨 외워야 할 상황이 생기면 대부분 막막하다고 느낄 

것이다. 그럴 때 빈 노트에 큰 제목, 주제를 적어둔 후 빈칸을 채운 뒤 체크 해보면 어느 

정도 이해했는지를 알 수 있다. 이후 큰 제목만 적고 내가 기억하는 내용과 그곳에서 나

올 수 있는 질문이나 문제가 무엇일지를 같이 작성해본다면 효과는 배로 늘어날 것이다. 

줄도 없는 A4용지도 좋지만, 줄 노트나 칸이 있는 노트에 깔끔하게 적어보는 것도 추천

한다. <사진 5>의 경우 직접 노트에 암기 후 정리해 본 사진이다. 단, 뒤섞인 상태로 정리

하는 것이 아닌, 같은 위치에 비슷한 내용을 작성하며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그 이유

는 이 방법을 사용하게 되면, 정리한 위치나 내용이 연관 지어져 외워지기에 마구잡이로 

필기를 하면 헷갈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

속도 중요하겠지만 일정함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가끔, 수원여자대학교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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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에서 공부 인증 이벤트 등을 하기도 한다. <사진 6>은 빈 노트를 채워가며 공부한 사진

을 가지고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에 참여했던 사진이다. 어딘가에 인증을 하기 시작한다

면 자연스럽게 꾸준함이 생기기도 한다.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공부의 계기를 만드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 사진 5. 빈 노트 채워가기

▲ 사진 6. 인스타그램 인증사진

➃ 열품타 어플을 활용하자!

 열품타란, 열정 품은 타이머의 줄임말이다. 이 어플은 공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어

플이다. 현재 직접 수원여자대학교 학우 50명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 <사진 7>과 <사진 

8>처럼 ‘수원여대 화이팅’이라는 그룹명으로 공부할 때 사용하고 있다. 이 어플 내에서

는 그룹 채팅 및 플래너, 허용 앱 설정 등의 카테고리가 있다. 이 외에도 캠 스터디를 활

용한다면 30초에 한 번씩 사진을 자동으로 찍어 공유할 수 있는데, 실시간 감시와 비슷한 

역할을 하기에 친한 친구와 그룹을 만들어 사용해도 좋을 것이다. 어플을 사용한다는 것 

자체에 ‘귀찮다. 혹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공부를 일, 

주, 월간 별로 확인하며 그것을 보고 피드백을 하다 보면, 어느 부분에서 분발해야 할지 

알 수 있기에 이러한 부분을 활용한다면 더 효과적인 공부가 가능할 것 같아서 이리 추

천하게 되었다.

▲ 사진 7. 직접 만든 그룹

▲ 사진 6. 본인 포함 그룹원들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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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2022-0008

2022학년도 자기주도 학습법 공모전 신청서(에세이 제출용)

(※ 굵은 선 안의 해당란에 정확하게 기재하여 주세요)

학    과

간호학과

학    년

2

학    번

2021223027

성    명

김서연

연 락 처

(휴대폰)

제    목 

기억에 더 오래 남는 나만의 공부법

1. 나만의 서랍을 만들자

  학습하는 데에 있어서 목차를 정리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목차를 정리하는 것은 건물을 건축

할 때 뼈대를 세우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차를 알면‘내가 지금 어느 부분을 공부

하고 있고, 이 부분의 내용은 이렇구나!’하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무작정 내용을 암기하기보

다는 현재 내가 공부하는 부분을 알고 습득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목차는 곧 학습 목표

이기도 합니다. 특정 목차에 따라 내가 학습해야 할 내용을 알면 머릿속의 서랍에 잘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훨씬 더 기억에 오래 남고 머릿속의 서랍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상황

에 맞게 꺼내 쓸 수도 있습니다. 저는 공부할 내용이 많은 이론 과목을 공부할 때 목차를 정리

하여 공부하였습니다(그림 1). 목차는 길을 잃었을 때 보는 지도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

야 할 길을 알고, 큰 틀을 아는 것은 내가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그림1) [감염관리학] 목차 정리법

▲ (그림2) 손으로 적으면서 공부하기

2. 머리뿐만 아니라 몸으로도 공부하자

학습을 할 때, 눈으로 마냥 읽는 것보다 손으로 적으면서 읽으면 머릿속에 정보가 더 잘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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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옵니다. 게다가 손으로 적으면서 학습하면 머릿속에 학습 내용이 더 잘 들어오기 때문에, 문

장 안에 있던 핵심 내용이 보입니다. 저는 손으로 핵심 단어만 간단하고 빠르게 적으면서 학습

하였습니다(그림 2). 이렇게 하면 눈으로 문장을 여러 번 읽는 것보다 집중도 잘 되고 머릿속

에 남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필기를 하면서 공부하는 방법 외에 동작을 통해서 공부하는 방

법도  있습니다.  동작을 통해서  학습하면  훨씬  더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신체의  근육과 뇌는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뇌의 영역을 사용하여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기억하기 어려운 내용을 몸짓과 같은 동작을 만들어서 습득하였는데, 나중에 기억을 떠올리기 

쉬웠습니다.

3. 토끼보다 거북이가 되자

“책을 한 권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저 책 한 권의 지식에 갇

혀서 잘못된 지식이라도 옳게 판단한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이 말과 비슷하게 “책을 한 번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라고도 생각합니다. 한 번만 읽고 책을 덮어버리면 내가 갖고 있던 

지식과 혼재되어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최고의 방법은 다시 보는 것입니다. 내가 

기존에 갖고 있던 지식과 헷갈리지 않도록 계속 반복하여 학습을 하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전래동화에 나오는 토끼처럼 빨리 책을 속독하기보다는 거북이처럼 느리더라도 

여러 번 꾸준히 복습을 하면 완벽하게 내용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을 한 번 읽고 또 

다시  읽을  때마다  ‘이게  이런  내용이였구나!’하고  깨달을  때가  많습니다.  너무  교과서적인 

공부 방법 같다고 느껴지지만, 복습은 확실히 효과가 있던 공부 방법이라고 자부합니다.

4. 나만이 알 수 있는 언어와 그림으로 정리하자

자신만이 알아볼 수 있도록 글 옆에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그

림3) 과 같이 내가 이해한 내용을 알아보기 쉽게 정리함으로써 나중에 헷갈려서 다시 찾아볼 

때 다시 이해하는 것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림으로도 정리하면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글로 마냥 읽는 것은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그림을 

그려서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그림4). 이렇게 함으로써 내가 잘 이해했는지 점검도 가능하

고, 글보다 그림이 더 오래 기억에 남기도 합니다.

▲ (그림3) [생명윤리] 학습법-글로 정리하기

▲ (그림4) [생명윤리] 학습법-그림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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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온라인 수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자

코로나로 인해 대면 수업이 어려워졌지만 온라인 수업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수업의 장점, 첫 번째는 자신이 공부가 잘 되는 시간을 파악해서 그때 lms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올빼미형 스타일이라서 밤에 더 집중이 잘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

는 낮보다는 밤을 활용하여 온라인 수업을 집중하여 들었습니다. 내가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알고 있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처럼 자신의 공부 스타일을 확인해서 효율

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수업의 장점, 두 번째는 배속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공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교수님 중에서는 말씀이 느리신 교수님도 계시고, 말씀이 빠르신 분도 

계십니다. 그럴 때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말의 속도를 조절하여 집중적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언제든지  수업을 다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헷갈리는 부분이 생길 수도 있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럴때에는 

다시 수업을 들어서 학습 내용을 다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lms 수업의 장점을 활

용하여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6. 나만의 공부법을 만들고, 습관화하자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만들고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공부 방

법이라도 자신이 활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또한 남이 하는 것을 무작정 다 따라 하거

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 공부법을 계속 사용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을 잘 파악

해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고르고, 스스로 터득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

고 자신을 믿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가장 최고의 공부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나 자

신을 믿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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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2022-0024

2022학년도 자기주도 학습법 공모전 신청서(에세이 제출용)

(※ 굵은 선 안의 해당란에 정확하게 기재하여 주세요)

학    과

물리치료과

학    년

1학년

학    번

2022186003

성    명

김민서

연 락 처

(휴대폰)

제    목 

노력 끝에 성공이 온다 : 쓰디쓴 약과 달콤한 사탕의 연속

'10시 50분이네, 11시에 공부해야지.', '벌써 11시 9분이잖아? 11시 30분에 시작해야겠다' 누구

나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것이다. 미루고 미루다 공부 목표량은 채우지 못하고 핸드폰을 몇시간

째 붙들고 있는 나를 보는 경험 말이다. 정직하게 흐르는 시간이 왜 이리도 얄미운가 생각하면

서도 더 노력하지 않는 나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진 적도 많았다. 다들 그러하듯 나도 보통 사

람들과 똑같은 길을 걸었다. 아주 많은 날들을 흘려보낸 것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생각이 없어 신나게 놀았던 2년은 정말 사탕처럼 달콤했다. 성인이 

되고 해보고 싶던 모든 일을 해보고, 돈도 벌어보고, 지루해질 정도로 누워있을 때도 있었다.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지만 달콤한 휴식에 점점 나태해지고 늘어지는 나를 걷잡을 수 없었다.

문득 대학교 입학, 물리치료사라는 꿈이 생겼고 입학한 후 1학년 1학기는 쓰디쓴 약이었다. 2

년만에 잡은 펜과 내내 쉬느라 쓰지 않던 머리로 생소한 전공과목 공부는 벅차서 눈물이 멈추

지 않을 지경이었다. 나태했던 나를 노력형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해준 한 학기였지만, 오

랜만에 잡은 펜은 공부법을 다 잊어버려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힘들게 했다. 

흘러가버린 시간은 다시 되돌릴 수 없었고, 내가 하고싶어 시작한 공부를 놓을 수도 없었기 때

문에 나는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야했다. 그리고 실제로 난 나만의 공부법으로 좋은 점수를 얻

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공부는 기본만 지켜서 해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지만 뭐든 기본이 가장 어려운 법

이다. 그래서 내가 찾아낸 공부법은 단순하고도 기본적인 3가지였다.

1. 10번 보고 10번 읽어라.

2. 내 손으로 정리하라.

3. 나만의 쪽지시험을 봐라.

나는 지금까지 이 공부법으로 시험도 1학년 1학기도 수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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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번 보고 10번 읽어라

전공책을 처음 펼쳐 봤던 날, 처음 보는 단어들에 생소함을 느껴 정말 당황한 적이 있었다. 공

부도 공부지만 애초에 책에 쓰여있는 문자들을 이해할 수가 없어 머리 속에 아무것도 들어오

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방법은 그 날 수업 내용이 나에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많이 보

고 읽는 것이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는 과목들은 이해가 가지 않으면 10

번이고 돌려서 듣기를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수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일단 전공책을 펼쳐 동그라미 10개를 그려넣었다. 어릴 때 취미 

삼아 다녔던 피아노 학원에서 곡 한 번을 연주하면 그려져 있는 동그라미 하나에 색칠 하던 

그 방법을 적용한 것이다. 처음 2번 읽을 때에는 이해가 가지 않거나 잘 모르는 단어에 표시해

가며 읽었다. 한 번 읽다가 모르는 부분을 그냥 지나쳐버릴 때를 대비해서 2번 정도는 모르는 

것 표시에 중점을 두고 읽었다. 3번 째 읽을 때부터는 모르는 것들을 완벽히 알고 넘어가기 위

해 교수님께 연락을 드리거나 구글 검색을 하여 정확한 정보를 찾을 때까지 그 단어에서 넘어

가지 않았다. 단어 하나가 문장 전체의 의미를 좌우하기도 하고, 제대로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더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모르는 것을 찾아보는 과정에서 더 깊게, 더 명확

하게 그 단어에 대해 기억할 수 있었고 세부적인 부분들까지도 알게되었다. 이후 모르는 단어

들을 모두 정리하고 이해되었다면 나에게 익숙해지도록 계속 읽어내려갔다. 부분을 정확히 이

해하고 문단 전체를 나에게 익숙하게 하는 과정이었다.

이 방법의 포인트는 문자 하나하나에 집중하고 온전히 내용만 소리 내어 읽는 것이다. 입으로

는 글자를 읽으면서 머릿 속으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면 도움도 되지 않고, 시간만 흘려 보

내는 것이다. 소리 내어 읽는 것이 상관없는 공간에서 내 목소리만 들릴 수 있도록 또박또박하

게 집중해서 읽는 것이 중요하다.

2. 내 손으로 정리하라

교수님들께서  정리해주신  PPT와  책만  보는  것과 

중요한 부분을 표시해두었다가 핵심만 추려 내 손

으로  정리하는  것은  정말  큰  차이가  있다.  왼쪽의 

그림은  실제로  해부학  수업에서  근육계통에  대해 

배울  때  내가  정리했던  자료  중  하나이다.  중요한 

부분을 찾는 과정에서 한번, 읽으면서 쓰는 과정에

서 또 한번 공부가 된다. 글자 그대로는 잘 이해가 

안가거나, 보충이 필요한 경우 그림도 그려넣어 쉽

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볼 수도 있고 나만의 방법

으로 정리해볼 수도 있다. 

정리하는  내용은  교수님이  강조했던  부분,  여러번 

말씀해주셨던 부분이 될 수도 있고 전공과목을 공

부하면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내'가 생각하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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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분이 될수도 있다. 나는 글씨체를 신경쓰는 것, 예쁘게 꾸미는 것 등 쓸데없이 시간을 소

모하지만 목표를 이루는 데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사소한 것들에 중점을 두지 않고 그 시간

에 한 문단이라도 내 손으로 더 정리하는 버릇을 들여 더욱 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다.

이 공부법은 '어떻게 정리를 해서 써내려가느냐' 가 포인트가 아니라 개개인의 공부법에 맞게

방법은 달리하여도 '내 손으로 중요한 부분을 정리하여 쓰는 것' 이 중요하다

3. 나만의 쪽지시험을 봐라

정말 많은 양의 단어를 암기해야하는 의학용어 수업에서는 단순히 많이 보고 손으로 정리하는 

것으로는 단어들을 모두 외울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시험에서 틀린 것은 후에 오래 기억에 

남는다는 것을 접목시켜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혼자만의 시험을 보았다. 영문 의학용어를 가

린 후 용어의 의미를 작성해보고, 의미만 쓰여져 있는 것에 영문 의학용어를 적어내려가는 방

식으로 공부했다. 임상에서 활용될 용어이기 때문에 단순암기로 시험만 치루면 잊게되는 것보

다는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공부했다. 틀린 것이 있으면 챕터 전체를 

다시 시험을 보고, 한 챕터를 완벽하게 암기하면 전 챕터와 같이 또 한번 시험을 보는 것으로 

머리 속에 계속 새겨넣었다,

의학용어 수업은 수업 한번 당 한 챕터씩 진도를 나갔기 때문에 매 주마다 나만의 의학용어 

쪽지시험을 친 셈이다. 쪽지시험을 볼 때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단어는 바로 답을 찾아보기 보

다는 더 생각해보는 쪽으로 노력했다. 긴장하고 떨다보면 방금 외웠던 단어라도 기억이 잘 나

지않기 마련인데, 학교 시험이나 국가고시에서도 답을 찾아볼 것은 아니니 진짜 시험처럼 긴장

을 풀고 차근차근 풀어나가는 것으로 시험 연습과 의학용어 외우기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

이 공부법은 혼자서 공부해야할 때도 정말 좋고, 친구들과 시험공부를 할 때에도 좋았다. 친구

들이 문제를 내주면 답을 쓰거나 말하는 방식으로 간이 시험을 본 것이다. 문제를 내는 사람

도, 푸는 사람도 한번 더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공부법이었다.

누구에게나 사탕도, 약도 존재한다.

나는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 공부하게 되면서 공부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뿌듯함도 느껴 꾸

준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꼭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피하지말고 즐기라는 말이 있

듯 나만의 흥미로운 공부법을 찾으려 노력한다면 어렵지 않게 공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쓰디쓴 약같은 시간이였지만 또 뒤에 달콤한 사탕이 항상 기다리고 있기에 나는 노력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나는 약과 사탕의 반복 속에서 대학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나만의 공부법을 더 보완하고 발전시킨다면 앞으로의 대학생활을 더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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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몸에 좋은 쓴 약도, 기쁨을 맛보여줄 달콤한 사탕도 존재하니 이 글

을 읽는 수원여대 학우들이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 발전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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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2022-0014

2022학년도 자기주도 학습법 공모전 신청서(에세이 제출용)

(※ 굵은 선 안의 해당란에 정확하게 기재하여 주세요)

학    과

보건행정과

학    년

1학년

학    번

2022252003

성    명

공다희

연 락 처

(휴대폰)

제    목 

매일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방법

1. 공부에서 계획은 생명! 할 일을 미루는 것도 계획 세워서 하자.

공부  방법은  무수히  많고  사람마다  각자  잘  맞는  방법들이  있지만  어떤 

방법이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매일  공부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too do mate”라는 앱을 사용하여 공부 시작 전

에 계획을 세운다. 오늘은 어떤 과목을 할 것이며, 어떻게 할 것인지, 얼

마만큼 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적고 특히‘얼마만큼 할 것인가’그 양을 

정할 때는 다 할 수 없더라도 빠듯하게 계획을 세운다. 

여유 있게 계획을 세웠을 때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되어 오히려 더 미루게 

되지만 빠듯하게 세울 때는 할 일 많기 때문에 그 만큼 하루를 일찍 시작

하게 돼서 여유있게 계획을 세웠을 때보다 계획 실천율이 높다. 

계획을 다 지킨 날에는 종종 좋아하는 카페를 가거나 새로운 필기류를 사면서 내 자신에게 보

상을 주었는데 이것이 나를 지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게 해주었고, 부지런하게 만드는 원동력

이 되었다.

계획을 다 세운 후에는 우선순위를 매겨 꼭 해야 될 일에 별 표시를 해놓고 표시된 일부터 차

근차근 해결해나간다. 별 표시된 일을 다 하고 난 후 남은 일들이 하기 싫을 때는 과감하게 다

음 날로 미루고 그 일에 별 표시를 하여 내일의 내가 꼭 하도록 만든다. 이 방법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다 보면 별 표시가 있는 일은 꼭 오늘 끝내야 한다는 약간의 강박감이 생겨서 나중에는 

별 표시를 줄이기 위해서 아무리 하기 싫어도 미루지 않고 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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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수님이 주시는 퀴즈와 자료는 높은 학점을 얻을 수 있는 지름길

lms 수업에서 퀴즈 문제를 내시는 교수님들이 계신다. 

그 문제를 풀 때마다 많은 내용 중에 특정 내용을 퀴즈 문제로 낸 것엔 분명한 이유가 있으므

로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모두 기록해놓으며 다른 단원보다 더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암기할 때는 처음부터 꼼꼼히 외웠어도 몇 주가 지나면 잊어버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처음 

외울 때는 무슨 내용인지만 대충 외운 후 시험 보기 2주일 전부터 꼼꼼히 외우고 여러 번 반

복해서 읽어보며 잊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ox문제를  풀  때는  왜  거짓인지에  대한  이유를  상세하게  기록하면서 

공부하고 여러 번 자료를 본 뒤에는 답을 가리고 문제를 맞춰보면서 

완벽하게 내용을 숙지하려고 한다. 이는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개념이 

있을 시 바로잡을 수 있고, 알았던 내용이라도 한번 더 머리 속에 상

기시킬 수 있어 오지선다형 시험에서 크게 도움이 되며, 2개의 선지 

중 어느 것이 맞는지 고민하는 시간이 확연하게 줄어든다. 

<사진2. 의료법 오엑스퀴즈 정리>

   

서술형 문제라면 교수님이 내주신 퀴즈를 다 모아서 외우는 것이 가

장 효과적이다. 암기하는 것엔 특별한 방법이 없으며 귀찮다고 생각

되는 방법들이 암기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대표적으

로  쓰면서  외우는  방법이  있다.  쓰면서  외울  때는  답변과  완벽하게 

토씨하나  안 틀리고  외우자는 생각보다는  답안을  보면서 이해한  내

용을 나만의 스타일로 풀어서 새롭게 쓰자는 생각으로 외운다. 

그러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빠르게 외울 수 있다. 암기과목은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초

점을 맞춰서 공부해야 더 잘 외워지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 <사진3 병리학 퀴즈정리>

공부하면서 내용을 전부 이해했고, 다 외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시험을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지금 당

장 시험 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자신이 있는가”를 스스로에게 묻고 그

렇다고 확실한 답을 할 수 없다면 완벽하지 않은 것이므로 확실한 답이 

나올 때까지 공부한다. 공부할 때만큼은 내 자신을 100% 믿어서는 안된

다. <사진4 안보고 잘 쓸 수 있는지에 대한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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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부의 꽃은 노트정리!

노트 정리를 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하기 싫은 공부 방법 중 하나이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내용을 머리 속에 잘 정리하는데 이만한 방법이 없다고 생각

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노트 정리는 반드시 수업을 듣고 난 후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수업 듣고 바로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최소 2

일 이내에 해야 한다. 정리를 할 때는 당시 들은 수업 내용과 교수님의 말씀을 되살려보면서

머리 속에 정리해야 하는데 오랜시간이 지난 후에 정리를 하면 수업 내용이 기억나지 않고 내

용을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발생한다. 그러므로 노트 정리는 매일 해서 공부 할 게 많은 시험 

기간 때는 노트 정리에 시간을 많이 뺏기지 않도록 한다.

노트정리를 할 때에는 각 과목마다 전용 노트를 하나씩 만들어서 하고 교수님이 주신 자료가 

있으면 그 자료와 책을 함께 보면서 정리한다. 이 방법의 목적은 여러 가지 내용이 머리 속에

서 뒤섞이지 않도록 정리하는 것, 시험이 얼마 안 남았을 때 빠르게 시험 범위 전체를 훑어보

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만 함축적으로 적는다. 주로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교

수님께서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내용을 위주로 적고 모든 내용을 전부 적으려고 하지 않는다. 

처음 정리 할 때는 관련 목차를 굵은 펜을 이용하여 적고 번호를 매겨 키

워드를 적은 후 아래에 세세한 내용을 적는다. 

여기서 핵심은 가독성이므로 책에서 “00은~”이라고 나와 있다면 노트에

는 “00 :”이런 식으로 바꾸어서 문장의 길이를 줄인다.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문장의 길이를 조금이라도 짧게 줄이면 내용

이 좀 더 쉽게 읽히고 읽기 싫다는 생각이 줄어든다.

정리를 다 하고  나서는 한번 가볍게  읽어보면서 시험에 나올 것 같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형광펜을 칠하며 읽는다. 형광펜에 표시하며 읽는 것과 

그냥 읽는 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사진5 의료법규 정리본>

해부학의 경우엔 그림이 중요한 경우가 많다. 첫 시험에서는 그림의 중요성을 

알지 못해서 한 문제를 제대로 작성하지 못하고 제출했었다. 그래서 이번 시

험(기말)에는 제대로 쓰지 못하고 시험지를 제출하는 일이 없도록 그림만 따

로 모아서 정리를 했다. 그림을 직접 그려보면서 구조를 눈에 익히고 명칭은 

썼다, 지웠다하며 암기를 하면 빠른시간 안에 외울 수 있다. 이 방법을 통하

여 기말고사 때는 명칭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제출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

고, 첫 시험에 비해서 내가 더욱 성장했다는 생각과 나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

다는 생각에 기말고사는 좀 더 만족스럽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사진6 해부학 구조 그림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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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 방법은 전반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꼼꼼하게 

공부할 수 있다. 나는 늘 시험을 볼 때 헷갈리는 문제들이 많았고 시험이 끝나도 후련한 마음

보단 아쉬움이 컸었다. 하지만 이 방법을 통해서 시험 때 헷갈리는 문제가 줄어들었고 옳은 답

을 빠르게 고를 수 있게 되었다. 나의 글이 공부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 동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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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2022-0018

2022학년도 자기주도 학습법 공모전 신청서(에세이 제출용)

(※ 굵은 선 안의 해당란에 정확하게 기재하여 주세요)

학    과

간호학과

학    년

2

학    번

2021223178

성    명

황선정

연 락 처

(휴대폰)

제    목 

자기주도 학습은 나를 알아가는 것으로부터!

1. 혼자 하기 어렵다면 외부의 도움을 받자!

우리 학교에는 교육과정혁신센터 등 다양한 부서에서 우리들의 학습을 돕기 위해 여러 프로

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나는 자제력이 높은 편이 아니기에 학교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고, 한 

학기 동안 글쓰기 클리닉과 멘토링에 참여하였다. 글쓰기 클리닉은 코칭 교수님께서 첨삭해주

신 나의 서술형 글이나 리포트 등을 통해 글쓰기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메일을 

활용하여 과제물을 첨삭 받아 여러 번의 수정을 거쳐 완성도가 높은 글을 창출해내게 된다. 그

리고 학습 멘토링은 멘토 1명을 중심으로 4명 이내의 멘티들과 진

행하게  된다.  작년에는  학과  선배님의  도움을  받아  퀴즈를  통해 

배운 내용을 정리했었고, 올해는 동기들과 함께 규칙적인 공부 시

간을 확보하였다. 또한 이해가 되지 않거나 헷갈리는 부분에 대해

서 바로바로 묻고 답을 얻는 시간을 가져 학습 내용을 확실히 이

해하였다.  이와  같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르는  내용을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멘토링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마일리지 점수도 받을 수 있다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멘토링과 유사한 방법으로 외롭고 집중이 안될 때, 시간 활용이 

혼자서는 안될 때는 공부 친구를 만들어 zoom이나 google meet 등 

화상 채팅을 이용하면 좋다. 캠 스터디는 공부하는 모습을 다른 사

람들과 공유하여 자극받으면서 공부하기에 적절하다. 특히 휴대폰

으로 화면을 켜면 휴대폰 사용 시간이 눈에 띄게 감소시킬 수 있

다. 카메라를 켜야 한다는 약간의 압박감, 자리를 오래 비우면 안 

된다는 책임감을 갖고 공부에 진지하게 임하게 되고 무엇보다 휴대폰 사용 시간이 줄어 불필요

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관리하는 데 좋다. 또한 친구나 동기들을 서로 응원하고 격려해줄 수 

있다. 새벽에는 유튜브의 공부 브이로그와 함께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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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세를 바르게! 스트레칭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긴 시간 집중하는 능력일 것이다. 집중을 하기 위해서는 안정

감 있는 주변 분위기와 나의 컨디션이 포함된다. 나는 공부만 하면 허리가 아프고 승모근이 불

편해서 병원을 찾곤 했었다. 하지만 장시간 공부를 하기에는 병원의 도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고 생각하여 자세 교정을 하기 시작했다. 항상 허리를 펴도록 의식해서 노력하고 독서대를 활

용해 목을 내밀지 않도록 했다. 시간이 넉넉할 때는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을 했으며 시험기간

에는 한 시간마다 5분 동안은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시간을 

가졌다. 잠깐이라도  환기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다시 자리에  앉으면 상쾌한  기분과 함께 다시 

집중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다.

3. 방해요소를 제거하자!

나만의 학습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나의 학습을 방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하기에 앞서 나에게 주어진 24시간을 알차게 보내려면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해

야 한다. 나의 학습 방해 요소는 SNS와 밀린 과제, 피로감 등이 있었다. 나는 하루에 SNS 사용 

시간이 2~3시간 이상이었기에 시험 기간에는 카카오톡을 제외한 모든 SNS를 지웠었다. 그리고 

나는 여러 가지 일을 한 번에 해내기 어려웠으므로 주어진 모든 과제를 먼저 해결했다. 마음이 

편해졌을 때 비로소 공부에 전념할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잠이 많은 편이어서 잠을 자지 않고

는 공부에 집중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나는 규칙적인 수면 생활을 하고 일과 중 졸릴 때는 짧

은 시간이라도 자고 일어나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였다.

4. 나만의 공부법을 찾자!

나는 백지 복습보다는 ‘SR 공부법’을 주로 활용한다. SR 공부법이란 ‘Soft Reveiw’의

약자로, 연반추 공부법이라 한다. 같은 내용을 총 10번, 3단계에 걸쳐 반복하는 학습법으로서 

연필로 핵심어 밑줄 치기, 형광펜으로 핵심어 표시하기, 핵심어 속독 속해하기 단계로 나뉜다. 

주로 첫 번째 단계에서 3회독, 두 번째 단계에서 2회독, 세 번째 단계에서 5회독, 총 10회독하

는 공부법으로 많은 양의 공부를 하기에 적합하다.

   따라서 나는 SR 공부법을 이용한 나만의 공부 방법과 

노트 정리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가장 첫 단계에서 가

장 중요한 것은 노트 정리법은 내가 가장 보기 좋은 노트

를 정하는 것이다. 내가 가장 찾게 되고 편안하게 쓸 수 

있는 노트와 필기구를 활용하면 공부를 하는 데 거부감이 

적게  든다.  교과목명은 크게 쓰고  검은색 펜으로는 주된 

내용을, 파란색 펜으로는 교수님께서 강조하신 내용을 정

리한다. 나는 주로 내용의 소제목을 < > 안에 쓰고 이와 

관련된 내용을 숫자를 매겨 포함 관계를 파악하기 쉽도록 

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교수님께서  주신  강의안에  있는 

모든  내용을  노트에  적어  1회독을  마친다.  그다음  정리 

노트를 천천히 읽으면서 연필로 중요한 단어나 문장에 밑

줄을  그어  중요한  부분이  확실히  보이도록  한다.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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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읽을 때는 빨간색 펜으로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어나 내용에 표시를 한다. 이렇게 여

러 번 표시하면 많이 표시된 부분이 중요한 부분임을 알게 되고 더 집중해서 보게 된다. 그다

음 읽을 때는 얇은 형광펜으로, 그다음 읽을 때는 굵은 형광펜으로 표시를 하여 5회독을 마친

다. 그 이후부터는 속독 속해를 3회독으로 하고 나머지 2회독은 정리 노트가 아닌 교수님의 강

의안이나 교재로 내용을 마지막으로 정리한다. 이때, 제목만 보고도 나왔던 내용이 무엇인지 떠

올리면서 중얼거리며 중요한 부분을 포함한 헷갈리는 부분을 외운다. 노트 정리를 할 때는 한

눈에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어떤 내용이 어떤 부분에서 왜 나왔는지, 그리고 포함 

혹은 연결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중요하게 생각하여 정리하면 좋다.

   모든 과목을 손으로 정리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

구된다.  교양 과목  같은  경우는  전공과목보다  비교적  내용이 쉽고 

많지 않기 때문에 타이핑을 통해 내용을 요약하고 빠르게 많이 읽

어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기호나 표를 이용하여 정리한다. 

   하루의 마무리는 다음날 계획을 짜고 하루의 소감 한 마디를 적

으며 마친다. 균형 있고 효과적인 시간을 분배, 그리고 나를 지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단계이다. 집중이 잘되어 모든 계획했던 모든 공부를 다 하는 날도, 쌓인 피로로 인해 해야 할 

공부를 다 못 끝내는 날이 있을 수도 있다. 잘했을 때는 잘하고 있다는 칭찬을, 다 못 끝냈을 

때는 자책보다 내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원동력을 얻도록 끊임없이 나를 격려해주어야 한다.

5. 내가 출제자라면? 그 외 꿀팁들!

   반의어는 문제를 바꿔내기에 매우 좋아 지필 평가에 빈번

하게  출제된다.  예를  들면  ‘증가와  감소’,  ‘확장과  수

축’, ‘비대와 축소’ 등 반의어가 있는 용어들은 동그라미

를 쳐서 확실히 암기하도록 한다.

   각 단원의 앞에 있는 학습 목표는 학습의 방향을 알려준

다. 수업 전 거의 볼 수 있는 내용인 학습 목표, 이것은 내가 

이 단원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알려주는 지표이다.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학습 목표

에 대한 답을 찾다 보면 한 단원의 중요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교수님들께서는 종종 시험 문제 힌트를 주시기도 한다. 

그런 부분은 놓치지 말고 모두 외운다. 그리고 강조하신 내

용은 어떻게 내셨을지 생각하면서 헷갈리지 않도록 학습한

다. 수업시간에 풀었던 문제는 모두 다시 풀어보고, 문제에

서  올바른  선지는  왜  정답인지,  틀린  선지는  왜  오답인지 

파악한다. 나는 주로 예상 문제들을 초록색 펜으로 적어두

고 그 질문에 계속해서 답하는 과정을 통해 따로 답을 적

지 않고도 문제를 푸는 연습을 했다.

   공부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 공부법 중 나의 성향을 고려하여 ‘나만의’ 공

부법을 찾는 것이다. 앞으로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겪어 보고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공부

법을 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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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2022-0021

2022학년도 자기주도 학습법 공모전 신청서(에세이 제출용)

(※ 굵은 선 안의 해당란에 정확하게 기재하여 주세요)

학    과

간호학과

학    년

2

학    번

202123072

성    명

박시현

연 락 처

(휴대폰)

제    목 

성적우수장학금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이렇게 해보자!

⓵ 두번 필기하라!

평소 저는 교수님의 말씀을 1차로 과목별로 노트북에 필기한 후 2차로 공책에 나만의 구조화

를 시켜 다시 한 번 정리했습니다. 

 노트북으로 1차 필기할 땐 배우는 처음 배웠을 때라 내용이 생소하기 때문에 나중에 봐도 기

억이 최대한 많이 날 수 있도록 교수님의 사담을 포함해 최대한 많은 내용을 정리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2차 공책에 정리할 땐 모든 내용보단, 스스로 생각할 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헷갈리는 

부분 등을 각각 다른 펜으로 표시하는 등 스스로 기억에 더 잘 남을 수 있게 그림과 도표, 글

을  적절히  이용해  필기하였습니다.  교수님이  특히  강조하신  내용은  빨간색,  제가  생각하기에 

시험에 출제될 것 같은 내용은 파란색, 교수님이 퀴즈에 출제한 내용은 하늘색 등으로 저만의 

필기법을 모든 과목에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방대한 양의 내용을 공부하다 보면 그 양에 압도되어 내가 어느 파트를 공부하고 있는

건지 공부의 흐름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분명 공부는 했지만 어디 파트에 해당하는지를 모르

는거죠. 하지만 스스로 정리하며 내가 어디를 공부하고 있는지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거의 모든 과목을 노트 정리하는 것은 확실히 시간도 많이 들고 힘든 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써 보는 그 과정 중 완벽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공책에 필기한 내용은 시험기간을 비롯해 통학시간 버스에서, 틈틈이 짬이 나는 시간

마다  끊임없이  회독해  나의  것으로  만드려고  노력했습니다.이렇게  하다보니  지금까지  학년의 

학기마다 한 권의 총정리 공책이 만들어져 2-1학기가 막 끝난 지금 3권의 공책이 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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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필기: 2-1학기 과목별 

노트북 필기(감염관리학)

2차 필기:2-1학기 노트필기(기본간호학Ⅱ) ->

⓶ 모르는 내용은 바로바로 교수님께 질문하라!

 실습이 아닌 이론 과목은 주로 비대면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교수님과의 의사소통이 부족하

다고  항상  생각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메일,lms메시지를  통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학습내용에 관한 질문을 교수님들께 질문하곤 했습니다. 그러면 교수님들께서는 백이면 백, 성

심성의껏 답변을 해주셨고 궁금증이 곧잘 해결되곤 했습니다. 비대면의 상황에서도 언제든 교

수님과 소통할 수 있는 돌파구를 잘 활용해보세요, 교수님은 질문을 많이 하는 학생을 좋아하

십니다.

※중요  포인트:  교수님께  나의  학번,학과,이름을  정확히  밝히고  오전  9시-오후  6시  사이(너무

늦거나 이르지 않은 시간) 교수님께 예의를 갖춰 메일을 보내는 것이 중요! 또한 과도한 이모

티콘을 자제하고 내가 전하고자 하는 말을 명확히 전달해야겠죠?

:  <임상약리학>과목  학습  중  교수

님께 질문한 사항

⓷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라!

 전공(임상약리학)과정에 멘토 자격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요,이를 통해 어려운 전

공과목을 파트별로 맡아 가르쳐주고, 문제를 출제하며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공부

한 임상약리학 과정의 경우 양이 정말 방대했고 내용이 생소한 암기과목이라 자칫하면 포기하

기 쉬운 과목이었습니다. 특히 비대면 수업이라도 하면 집중하기 어려웠는데 각자 파트를 다른 

팀원들에게  가르쳐야했기 때문에 수업을 열심히  들을 동기부여가 되었고,  1-2주에 한번 함께 

수업내용을 복습하다 보니 혼자라면 시험기간에 닥쳐서 할 공부를 학기 때부터 미리미리 복습

하며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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⓸ 추가로 도서관의 문제집을 활용하라!

<성인간호학> 과목을 공부할 때 완벽히 개념 숙지가 끝났다면 도서관에 가서 문제집을 스캔해 

추가적인 문제를 공부하곤 했습니다. <성인간호학> 과목의 경우 암기로 대부분 해결할 수 있던 

이전의 과목들과 다르게 기전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따라 문제에 적용해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 그야말로 완벽히 이해하지 않으면 틀릴 수 있는 여지가 많은 과목이었습니다. 이에 개념 

숙지가 완벽히 끝나고 나면 매번 시험기간마다 도서관에 방문해 문제집을 스캔해와 공부하며 

여러 문제를 접해보고, 이론 과목 시간보다 조금 더 심화된 내용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 2-1학기 도서관에서 스캔해온 성인간호학 

문제집   

⓹ 가장 중요한 공부할 때의 마음가짐

전 어릴때부터 자기주도학습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대학교 입학때부터 비대면강의로 

인해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하게 되었고, 나의 태도와 마음가짐의 변화가 무엇보다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만드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냈습니다.

집보단 남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학교 도서관, 집 주변 독서실을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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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동기들과 줌을 켜놓고 서로의 의지를 북돋아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스스로 성적장학금을 꼭 받겠다는 확고한 

의지로 힘들어도 나의 목표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2-1학기 현재까지, 4.04, 4.09, 3.97의 높은 학점을 

얻었으며 성적장학금을 놓친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대학교 공부는 특히나 더 내가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동기들도 나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를 위해 노력해 큰 기쁨을 맛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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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2022-0027

2022학년도 자기주도 학습법 공모전 신청서(에세이 제출용)

(※ 굵은 선 안의 해당란에 정확하게 기재하여 주세요)

학    과

간호학과

학    년

3학년

학    번

2020223061

성    명

마하은

연 락 처

(휴대폰)

제    목 

공부의 변화가 필요한 너에게

나는 22년을 살며 항상 ‘늦된’ 아이였다. 남들에게 2시간이 필요한 활동이라면 나에게는 5시

간이 필요했다. 그래서 남들의 배로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서 공부를 해도 성적은 그 비슷하게 

혹은 그보다 못한 점수를 받아와서 많이 허탈했었다. 이런 상황은 대학에 와서도 반복됐다. 1

학년 때부터 전공과목은 넘쳐났고 2학년 2학기 때는 9개의 전공을 경험했었다. 남들보다 시간

이 더 걸리던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이 노력은 허덕임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었다. 거기

에 코로나19로 인해 나는 직전 학기 중간고사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하루에 9개의 시험을 한 

번에 치렀었다. 하루에 9개의 시험을 본다는 생각에 나는 공부에 대한 모든 의지를 잃었었고 

직전 학기의 성적은 2.68라는 처참한 결과를 가져왔다. 그런데 웃기게도 그동안 3점대 초중반

의 학점을 받을 때는 좌절하고 슬퍼했었는데 막상 2.68이라는 결과를 받고 나니 ‘아, 나 다음 

학기에는 진짜 열심히 해봐야지. 성적 다시 극복해야지!’라는 희망을 바라보는 의지가 생겼다. 

그렇게 3학년이 된 나는 개강 첫날부터 스터디카페에 등록하며 ‘잠을 자도 여기서 잔다’라

는 마음으로 임했다. 물론 마음처럼 내 몸이 따라주진 않았다. 개강 첫 주 얼마나 많은 유혹이 

있는지, 핸드폰에 넘쳐나는 수많은 영상과 당장 눈에 들어오는 수많은 카톡 연락들…. 이것들

을 거부하고 공부하기엔 내 각오도 너무나 약하게 무너져내렸다. 그래서 이런 유혹을 뿌리치고 

공부할 동기를 만들기 위해 계획을 세웠다. 거창한 계획은 아니었으나 주간 목표로 강의 밀리

지 않기와 같은 작지만 확실한 계획이었다. 하지만 계획은 세우고 지키지 않으면 내 양심만 찔

릴 뿐 누군가의 질타를 받는 일도, 누군가에게 창피를 당할 일도 없었다. 그래서 나는 창피를 

당하진 않지만, 그 반대로 누군가에게 ‘나 공부한다! 잘 봐라!’라고 대놓고 광고를 하는 수법

을 쓰기로 했다. 방법은‘열품타’라는 앱을 다운받아 내 공부시간을 기록하는 거였다. 앱의 

기능은 핸드폰을 지정한 앱 이외에 다른 목적으로 사용이 불가한 것이었다. 핸드폰의 유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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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패해버린 나에겐 최적의 앱이었으며 최소한의 양심이 남아있던 나는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같은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불가능한 앱을 모두 잠금 걸어놨다. 거기에 나는 남의 

시선을 굉장히 의식하는 사람이다.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게조차 ‘공부에 집중하지 않고 중간

중간 핸드폰을 하는 나태하며 의지박약한 사람’으로 보이기 싫었던 나는 내 쉬는 시간과 공

부시간이 여실히 드러나는 앱을 실행한 뒤 절대로 SNS를 하기 위해 가방 속에 핸드폰을 던져

놓고 공부했다. 나에게 이 앱을 실로 성공적이었다. 남들에게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보

이고 싶었던 나의 욕구와 공부를 해야겠다는 내 의지가 만나 핸드폰의 유혹에서 빠져나와 공

부를 하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붙이고 공부를 하는 것은 성공하였다. 그러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 내 학점을 만회

할 수 있을까?’ 나는 나의 직전 학기 공부 문제점을 생각해보았다. 제일 큰 문제점은 이해와 

가독성의 처참한 실패였다. 나는 종이에 쓰면서 공부해야 머리에 내용이 들어오며 정리가 되는 

유형이었다. 하지만 수많은 유인물을 프린트해서 들고 다닐 자신이 없었던 나는 작년 2021년 

태블릿 PC를 구매하였고 편리성은 좋았지만 공부할 때의 이해력과 가독성이 떨어졌다는 느낌

을 받았다. 그래서 모든 유인물을 프린트하기에는 편리성과 비용의 문제가 발생하니 내가 강의

를 듣고 유인물을 1회독 한 후 한글 파일로 정리하여 그걸로 공부하자! 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러면 최소한 한 주차 시에 2회독을 하게 되기 때문에 공부에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다. 그

래서 나는 강의 한 주차를 들은 후 태블릿 PC를 활용하여 유인물을 1회독 하였다. 그 후 유인

물을 참고하며 나의 요약본을 한글을 통해 만들게 되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한글로 요약

본을 작성할 때 유인물의 중요한 내용이 빠지면 안 됐다. 그렇기 때문에 요약할 때 빠진 내용

이 있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작업도 필요했다. 그렇게 하니 공부를 3번이나 하게 되었고

완벽한 암기는 불가능했지만, 해당 과목에 대한 이해가 가능했고 이는 시험 기간 암기 때도 엄

청난 도움이 되었다.

 시험 기간이 아닐 때는 이해와 내용에 익숙해지는 걸 목표로 두고 공부했다면 시험 기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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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암기를 시작해야 했다. 나는 A를 몰라도 그냥 A 외우면 되지~하는 유형의 공부파

가 절대로 아니었기에 시험 기간이 아닐 때의 공부는 굉장히 중요했다. 시험 기간에는 내가 만

든 요약집만 보고 공부를 했었다. 요약집을 외울 때는 중요한 부분 노란색 형광펜, 나머지는 

보라 또는 하늘색 형관펜으로 표시하며 공부했었고 교수님이 덧붙여 말로 설명해주신 것들은 

검정 볼펜을 활용하여 표시하였다. 이렇게 보면서 외우는 건 확실히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하지만 시험을 며칠 앞두고 요약본을 덮어두고 머릿속으로 떠올려보니 단 하나도 제대로 아는 

것 없이 단어만 머릿속에서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시험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나는 너

무나도 당황했고 직전 학기 학점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 A4 테스트를 보기

로 했다. 하지만 전공과목마다 배우는 방식이 달랐기 때문에 그 중 모성간호학II를 예시로 얘기

해보려고 한다. 모성간호학II에서는 여러 건강문제를 배웠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A4 테스트

를 볼 때 건강문제와 정의, 원인, 특징, 간호방법을 적어놓았고 그 칸마다 각각의 답을 적는 방

법을 선택하였다. 완벽한 백지 테스트는 아니었으나 각각의 정의, 원인 등을 분류한 뒤 요약본

을 덮고 테스트를 보니 내가 모르는 부분과 완벽하게 알고 있던 부분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

고 시험을 치를 때에 내가 적었던 A4테스트지를 생각하며 문제를 풀어낼 수 있었다.

저번 학기보다 의지도 있었고 실행력도 좋았던 나의 이번 학기 학점은 3.81이었다. 물론 남

들에겐 좋지 못한 점수일 수 있지만, 나에게는 노력의 결실이었고 나도 하면 된다는 걸 깨닫게 

해준 학기였다. 그동안 다양한 공부법을 써보았지만 나에게 가장 맞는 것은 요약본을 만들고 

A4 테스트를 보는 것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나는 ‘열품타’와 같이 남들에게 보여지

는 공부를 하면 마음을 다잡는 데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학점이 많이 떨어졌었거나, 

공부법을 바꾸고 싶은 학우가 있다면 내 공부법을 한 번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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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접수번호

2022-0022

학년도 자기주도 학습법 공모전 신청서

2022

학    과

간호학과

학    년

학년

4

학    번

2019223057

성    명

목나윤

연 락 처

휴대폰

(

)

제    목 

나의 삶은 나의 선택만이 정답이다.

매년 최선을 다해 학습의 즐거움을 찾았지만 예기치 못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많은 제한이 

19 

공부의 많은 부분을 아쉽게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아쉬움에 잠식되어 고민만 하

기에는 눈앞에 놓인 많은 것들이 어깨를 무겁게만 할 뿐이다 목표를 세워 하나씩 이루어가는 것을 

즐기는 나는  오히려 좋아 를 외치며 쏟아지는 과제와 학습량을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잘 

해낼 수 있을지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터득한 비법은 나만의 방법으로 정답은 아니다 그러나 

괜찮은 것 같은데

한 번 해볼까

의 마음으로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점이 된

?’, ‘

?’

다면 이 글의 목적은 달성한 것 같다.

먼저 자기주도 학습을 시작하기 전의 마음가짐에 대해 말하고 싶다 앞서 목표를 세워 이루어가는 

것을 즐긴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목표를 세워 이루어가는 즐거움이 나의 원동력이었다 그러

나 책 한 권을 읽고 나의 유희에 관한 생각이 달라졌다 제임스 클리어의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 따

르면 성공한 사람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도 목표는 같다 목표 달성은 일시적 변화일 뿐이다 목표는 

행복을 제한한다 목표와 장기적 발전은 다르다고 말한다 처음 읽었을 때의 충격을 잊지 못한다 목

표가 나를 가둔 틀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목표는 일시적 변화로 내가 목표를 달

성함에도 계속 새로운 목표를 원하도록 했고 가끔 지치기도 했으며 즐거움을 잃고 모든 것을 버리

고 싶은 순간이 찾아오게 만든 것이다 그럼 과연 내가 지치지 않고 행복과 즐거움을 누리며 해나갈 

방법은 무엇일까 그저 내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시작해야 하는지를 묻는 것이다 정체성은 경험을 

통해 습득되고 익숙해진다 엄밀히 말하면 습관은 정체성을 만들어나간다 예를 들어 매일 책상을 정

돈한다면 나는 체계적 인간이라는 정체성을 만드는 것이다 그럼 나는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가 그 질문의 답을 품었다면 자기주도 학습은 시작된다

.

질문의 답을 품고 해야 할 다음 단계는 내가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 잘하는 것 부족한 것

을 찾아내는 것이다 수업 내용 학습을 예로 들어보도록 하겠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수업을 듣는 

것 강의 시간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밑줄을 치는 것 중요한 부분을 표시하는 것 강의안에 

없는 내용을 키워드 위주로 최대한 필기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교수님의 모든 말

씀을 적을 수 없는 것 강의를 언제나 반복해서 들을 수 없는 것이다 내가 잘하는 것은 비대면 강의

일 경우 빠른 배속으로 들을 수 있는 것 시험 전에 빠르게 강의 내용을 훑어보는 것 강의안을 보고

수업을 복기할 수 있는 것이다 부족한 것은 비대면 강의일 경우 시간표에 맞게 밀리지 않고 듣기 

힘들어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나의 현재 상황과 상태를 파악하여 가장 최선의 방법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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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나는 빠르게 수업을 듣고 중요한 것 위주로 강의 내용을 훑어볼 수 있다 시간표에 맞게 듣지 않아

도 출석 인정 기한 안에 많은 과목을 한꺼번에 듣고 계속하여 빠르게 훑어볼 수 있는 것이다 이 방

법을 선택했을 때 꼭 이루어져야 하는 기본 전제가 있다 강의를 들을 때는 집중하여 중요한 것과 

주요 키워드들을 꼭 표시하고 필기해놔야 한다는 것이다 그 기본 전제를 필수적으로 필기를 진행하

고 학습을 진행한다 나만의 필기 방법은  그림  과 같다 이렇듯 방법 안에 규칙을 세워 시행한다

<

1 > 

.

이렇게 나만의 방법을 찾았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다음은 방법을 습관화하는 것이다 수업 내

용 학습 방법에 나만의 규칙을 만들고 순서를 만들어 내가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효율적으로 

수행한다 앞서 세운 방법을 반복하여 수행한다면 이론주에 해야 할 일은 잘 해내며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 가고 있을 것이다 내 시간을 확보하면서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학습하는 

것이다 이렇게 학습 방법이  나 자신 이 되었다면 해야 할 것이 수업 내용 학습만이 아닌 대학생

은 더 많은 것을 함께 해야 한다.

쏟아지는 레포트와 과제 많은 과목의 수업을 각종 대외활동 봉사 등 다양한 일정과 함께 자기 주

도 학습하는 방법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일단 먼저 시간표 대회활동 봉사 레포트 팀과제 등 일

정을 캘린더에 작성한다 돌아보면 보이는 책상 달력에도 눈에 잘 보이게 작성하고 가장 많이 사용

하는 플래너나 노트 핸드폰 다 상관없다 일정을 파악하고 스스로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다못해 메일 확인 강의안 프린터 일정까지 사소하게 다 작성하면 할수록 더 좋다

그렇게 작성한 일정은  그림  와 같이 확인할 수 있다 일정을 작성했다면 내가 레포트나 과제를 

<

2>

할 수 있는 시간을 파악할 수 있다 그 시간들을 바로 일정으로 작성하여 레포트나 과제 수행 시간

으로 일정으로 기록한다 그렇게 마련한 시간에 레포트나 과제를 또 나만의 방법으로 수행하면 된다

.

그럼 추가로 나만의 과제물 작성 비법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이번 학기 과제물이었던 지역사회간

호학 레포트를 예로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과제물의 설명과 평가 루브릭을 꼼꼼히 읽는다 과제물

의 설명과 평가 루브릭은  그림  과 같다 이것들을 꼼꼼히 읽는 이유는 읽으면서 과제를 어떻게 

<

3>

작성할지 흐름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업에서 과제에 대해 설명을 해주신다면 집중해서 듣고

말씀하시는 모든 내용을 필기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과제물 작성 비법의 기본 전제다 양식이 있

다면 양식을 사용하고 그렇지 않다면 한글을 켜서 표지와 목차를 작성한다 표지와 목차는 나만의 

것으로 양식화하여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나의 표지와 목차는  그림  와 같다 이제 표지를 과제

<

4>

에 맞게 수정하고 설명과 평가 루브릭을 토대로 목차를 구성한다 지역사회간호학 과제물은 목차 

제외 과제물이었기에 목차로 바로 본문을 구성했다 그렇게 작성한 틀은  그림  와 같다 설명이 없

<

5>

거나 평가 루브릭에 필수 항목이 없어 목차 작성에 흐름을 잡기 어려울 경우 참고할 주요 문헌을 

먼저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예로 지역사회간호학 과제물의 주제를 후천성 면역 결핍증으로 결정

했다면 참고문헌으로 사용할 성인간호학 상 을 펼쳐 그 교재의 흐름을 목차로 옮겨 올 수도 있다 이

( )

렇게 목차를 정했다면 과제의 중간은 달성했다고 보면 된다 이제 내용을 채울 차례이다 나의 생각

을 쓰는 과제라면 막힘없이 그저 나의 생각을 다 적고 정리하면 되지만 지식을 넣어야 하는 과제물

이 주이기에 참고문헌이 중요하다 내용을 채우기 위해 자료를 수집한다 전공 서적 통계청 질병관

리청 뉴스 기사 영상 등 다양한 매체에 주요 키워드를 찾아 자료를 수집한다 계속 찾고 읽으면서 

나의 과제물에 적합한 내용인지 아닌지를  차로 검토하고 과제물 맨 마지막 항목인 참고문헌에 다 

1

넣어둔다

그림  을 보면 알 수 있다 참고문헌 표기법에 맞추어 적어두면 좋겠지만 추후 삭제할 

. <

6>

자료들도 있기에 최소한 제목과 링크는 표기하여 적어둔다 혹시나 불안할 경우 웹사이트 폴더에 저

장해 놓을 수도 있다

그림  과 같다 자료 수집을 마쳤다면 항목에 차례대로 내용을 채워 넣는다

.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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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내용은 항목을 작성하면서 넣어두어야 할 흐름을 생각해 놓거나 옆에 적어두어 넣기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자료를 사용할 때는 미리 적어두었던 자료들을 표기법에 맞추어 형식적으로 적어 위로 올리면

서 분류한다 이렇게 순서대로 적으면서 내용을 채우면 순식간에 과제물을 완성할 수 있다 이때 주

의할 점은 자료는 최대한  차 자료를 찾아서 사용한다는 것이다 뉴스 기사에서 본 자료를 사용하고 

1

싶다면 뉴스 기사에서 사용한 자료의 출처를 찾아 그 원본을 확인하고 그 출처를 기록하여 원래 자

료의 것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마지막 결론 부분 작성의 비법을 소개하자면 결론을 작성하기 전 전

체 내용을 읽어보는 것이 좋다 이는 내용의 흐름에 이상한 점은 없는지 본문에 부족한 점이 있는

지 맞춤법은 틀리지 않았는지 오탈자는 없는지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결론과 느낀 점을 

쓰기 전 나의 생각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다 이렇게 읽을 때 본문을 정리하

며 내려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결론 및 느낀 점을 구성하기 어렵다면 이러한 항목을 포함하겠다

는 마음으로 작성하는 것도 좋다

그림  을 참고하여 보면 먼저 본문 내용 요약을 했으며 현재 

. <

8>

보고서의 시사점을 적었다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느낀 점을 적었으며 이에 발전해야 할 방향 및 개

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렇게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하고 작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글로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나만의 방법은 이러하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는 것이다 어떤 선택을 하든 나의 삶은 나의 선택만이 정답인 것과 같이 모든 선택에 자신감을 갖

고 지치더라도 내가 학습에 임하는 마음가짐부터 나의 의지로 곧게 다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럼 마지막으로 물음을 던진다 나의 선택으로 정답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

그림1

그림2

그림3

그림4

평가루브릭

과제  설명

그림5

그림6

그림7

그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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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2022-0025

2022학년도 자기주도 학습법 공모전 신청서(에세이 제출용)

(※ 굵은 선 안의 해당란에 정확하게 기재하여 주세요)

학    과

사회복지과

학    년

2

학    번

2021233082

성    명

허민주

연 락 처

(휴대폰)

제    목 

자기주도 역량을 쌓을 수 있는 방법

수업시간에 중요한 부분은 무조건 필기하기

 교수님께서 중요하다고 말하시는 부분이 있다. 밑줄을 긋거나 별표표시를 하라고 하시거나 

중요하다, 시험에 잘 나온다라고 말씀하실때가 있는데 이때 강조해서 말씀하시는건 시험에 

거의 무조건 나올것이기 때문에 잘 듣고 교재에 표시를 했다. 그러므로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들을때마다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집중하며 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놓친 부분이 

없도록 해야겠다는 다짐도 들었다.

나에게 맞는 공부환경을 찾기

 공부를 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집중이 안되고 핸드폰만 보게 되거나 내일 해야지 하고 

미루거나 등등 공부가 제대로 안될 때가 많다. 집, 스터디카페, 카페 등등 어디서 공부를 해야 

내가 공부가 잘될 수 있고 잘 맞는 장소인지 자기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파악해보며 나에게 

공부하기 적합하고 맞는곳을 찾도록 했다. 찾는 과정에서 집은 너무 편안한 장소라 방해요인이 

많다는 생각과 평소에 공부를 할 때 집에서 잘 안될때가 있어 스터디카페를 가보자라는 

생각에 스터디카페에 가서 공부를 해보니 조용한 분위기에 공부하는 분들이 있다보니까 나도 

열심히 하게 되는 동기가 생기기도 하고 공부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 집보다는 공부를 

하기 더 수월하다고 생각해 스터디카페가 내가 공부할수 있는 환경에 적합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진짜 공부를 열심히 해야할때는 집보다는 스터디카페에서 공부를 하게 되며 

나의 공부 환경을 찾게 되었다.

쉴때는 쉬고 공부할 때는 공부하고를 구분하기

 공부를 하다가 쉬어야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잠깐 쉰다고 한게 몇분 몇시간이 되어 결국 

과도하게 쉬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하루를 어영부영 보내고 나면 나에겐 공부를 별로 

하지 않아 남는것도 없고 시간만 낭비한 셈이라 자괴감이 들때도 많았다. 그래서 공부를 

할때는 마음을 다잡고 공부만 하고, 쉬는것도 시간을 정해두고 정해진 시간에만 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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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타이머를 맞춰두거나 나중에 미뤄진만큼 공부를 더 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더 쉬려는 생각을 떨쳐버리면서 의지를 더욱 굳히게 되었다. 

노트에 필기하기

 교재를 보면서 공부를 하는 방법도 나에게 잘 맞았지만 교재는 두껍고 무겁다 보니 집에서 

공부하는게 아닌 이상 다른곳에서 공부를 하거나 버스, 지하철과 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는데 그때동안 지나가는 시간이 아까워 공부를 조금이라도 하려고 했다. 

하지만 교재를 들고 보기엔 사람이 많아 서서 갈땐 힘들고 괜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래서 중요한 부분만 모아서 공책에 요약하여 필기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시간이 없을땐 공책에 필기해둔 부분만 보고 공부를 하면 되었고 교재보다는 들고 

있는게 덜 힘들기 때문에 대중교통에서도 보다 수월하게 공부할 내용을 확인하고 공부할 수 

있었다. 분량이 많아 노트에 필기하기가 힘들거나 글씨가 괜찮은 편이 아니라 한글에 타자를 

쳐서 정리하여 프린트를 한 종이를 보며 공부를 하기도 하였다.

계획을 세우기

 오늘은 이거해야지 하는 기분이 들어서 이걸 하고 내일은 저거해야지 하는 기분이 들어서 

저걸 하고 이렇게 될 때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융통성 없이 이도저도 아닌 공부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하루에 어떻게 무슨 공부를 얼마나 할것인지 하루 분량치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목표를 정하고 공부를 하면 목표를 달성했을시에 나 자신에게 뿌듯하고, 

공부량을 다 채웠다는 생각에 기뻤다. 따라서 내가 하루에 할 수 있을만큼의 계획을 세웠다.

계속 생각하면서 암기하기

 복습을 오랫동안 꾸준히 하는 것이 아닌 이상 금방 까먹고 기억이 안나기 쉽다. 반복해서 

복습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배운 내용을 10분 뒤에 복습하면 1시간동안 남고, 또 1시간 

뒤에 복습을 하면 몇시간동안 남는다는 이런 비슷한 말을 예전에 본적이 있었다. 이런말처럼 

계속 내용을 생각하고 외우고 하다 보면 저절로 복습이 되었다. 복습을 한 방법으로는 백지에 

생각나는 내용을 다 써보거나 가만히 머리로만 생각하는 것 보다는 말하면서 공부를 하는 

방법이 더 기억에 잘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중요한 부분은 반복적으로 말을 해보기도 하며 

공부를 해보니 훨씬 효율적이라고 느꼈다. 말을 하면서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서 하려고 해도 

잘 되진 않았지만, 한두번 하다 보니 나중엔 자연스럽게 말이 나오기도 하였다. 무엇보다 

배우고 난뒤에 한번 보고 그 다음에 한번 더 보는 이런 형식의 반복이 복습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하고 배웠던 내용을 그때그때 읽어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온라인 강의도 반복해서 들어보기

 온라인 강의(lms)는 대면 강의와 차이점이 있다면 들었던 내용을 또 처음부터 다시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모르는 부분이 있거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면 다시 계속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을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내용도 복습하면서 반복해서 강의를 

들었다. 처음에 온라인 강의를 들을 때 집중을 하여 들은 다음에 수업을 듣고 난 뒤에 모르는 

부분이 있거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생긴다면 그 부분으로 넘어가 다시 듣거나 반복해서 

들음으로써 이해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의를 끝까지 들은 후에 다시 재생을 하여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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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르는 점이 있다면 다시 여러번 반복해서 들으며 이해를 하도록 

하였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건 자신이 공부한만큼 시험에서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에 응시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공부를 했는데 막상 시험을 치려고 하면 긴장이 돼서 내가 

공부한 만큼의 실력이 다 나타나지 않거나 시험지를 받으니 공부하고 본 내용들이 전혀 

생각이 나지 않고 아무 생각이 안나서 시험을 망친다면 내 자신에게 매우 속상하고 

위축될때가 많았다. 따라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원래 

스스로 공부를 한다는 것이 맘처럼 쉽지 않고 자기주도 학습이 어렵다는걸 안다. 스스로 

공부를 하려는 마음이 강하지 않아 공부를 열심히 하지 못했던 나로써 지금까지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를 해서 극복하려고 노력하며 예전보다는 훨씬 나아지게 되었고 과거의 

나보다 훨씬 발전하게 되어 내가 경험해보고 겪었던 학습법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고 공유하고 

싶어 자기주도 역량을 쌓을 수 있을 방법에 대해 소개하게 되었다.

몇 개월 전 갑작스럽게 나타난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생활은 한순간에 코로나에 

정복되었다. 코로나19라는 것은 호흡기 감염질환으로 주된 전파경로는 감염자의 호흡기 

침방울, 즉 비말에 의한 전파이자 증상은 다양하다. 코로나19가 나타나기 전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지내던 시절이 돌아오기 힘들어졌고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평범했던 일상은 추억이 

되어버렸다. 코로나 19라는 감염질환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 방면으로 매우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이렇게 평범한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사람과 사회에게 피해를 주는 감염질환인 

코로나19를 극복해내고 학습 할 수 있었던 자기주도 학습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사람마다 각자 공부를 하는 방법은 가지각색이며 다양하겠지만 대부분은 책 내용을 

반복적으로 여러번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이나 수업에서 중요하다고 강조된 부분들을 외울 

것이다. 나 또한 공부를 할 때 이러한 방법으로 공부를 하는데 나만의 공부 비법으로는  

기본적으로 책이나 프린트와 같은 유인물과 교재, 수업한 내용에서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수업 

자료의 전반적인 내용과 주제, 흐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분류된 주제를 바탕으로 

각 주제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그 주제를 나타내주는 핵심 단어인 키워드를 아는것도 

공부를 함에 있어서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공부할 과목의 주제와 키워드를 알아두도록 

하고, 공부하는 내용의 한 챕터인 제목과 제목에 연결되는 부제목, 소제목을 알아둠으로써 

내가 공부하고 배울 주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두고, 교재의 내용을 한두 번 정도 

차근차근히 읽어보고 이해가 안 가거나 잘 모르는 부분은 여러번 읽어봄으로써 이해를 하는 

것을 제일 중점으로 두도록 한다. 이해가 되지 않으면 아무리 반복해서 읽는다고 해도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이해를 하고 암기를 하는 순서로 학습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므로 중요한 부분과 단어는 알아보기 쉽게 형광펜이나 밑줄을 긋는 등 

표시를 해두고 집중적으로 외우도록 한다. 또한 암기를 해야 하는 부분은 메모지에 요약한 

내용을 메모 해두는 것이 공부를 할 때 도움이 된다.

노트 필기를 할 때는 전체적인 내용을 길게 적는것보다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핵심 내용만 

간단하게 작성한다. 필기 내용을 눈에 잘 들어오고 보기 쉽도록 줄글로 적는 것보단 먼저 

제목을 노트의 제일 윗칸에 적고 키워드나 핵심 단어는 왼쪽 칸에 적은 다음 주요적인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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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적는다. 맨 마지막으로 밑부분은 문제로 나올법한 문제나 공부한 부분을 정리하고 

요약한 내용을 적는다. 이러한 노트 작성법으로 필기함으로써 어느 위치에 어떤 부분이 

적혀있는지 파악하기도 편리하고 보기에도 편해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예를 들어 

빨간색은 중요한 것, 형광펜은 외워야 할 것과 같이 분류를 해두어 필기를 하면 알아보기 

쉬우면서 쉽게 외울 수 있다.

레포트나 과제를 작성할 때 레포트는 레포트의 형식에 맞추어 작성하도록 하고, 과제는 주어진 

과제의 내용에 대해 파악을 하며 그 내용에 맞도록 배웠던 내용을 적용해보면서 과제의 

완성도를 높이도록 한다. 레포트의 표지에는 제목과 학교의 마크를 넣고 하단에 과목명, 

교수님의 성함, 학번, 학과, 이름, 제출일을 넣도록 한다. 레포트의 내용에는 레포트에 

작성해야 하는 글의 내용의 맞게 서론 –  본론 –  결론의 형태로 작성하도록 하고 제출을 하기 

전에 맞춤법이 틀리지 않았는지, 오타 띄어쓰기 등을 확인하도록 한다.

효과적으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법에는 개인의 의견이나 생각을 팀에게 이야기 

함으로써 서로의 생각이나 의견 등을 의논하며 공유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반영한 

내용들을 통해서 의견을 종합하여 각자 역할을 나누고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자기 역량을 

나타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와 최선을 다해 노력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한다. 팀원과의 소통과 배려를 우선시 하고 서로가 기분 상하는 일이 없도록 존중하고 

협동하여 역할 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발표수업 준비방법은 발표 역할을 맡을 사람을 각자 정하여 발표자가 개인이 아닌 팀원과 

함께 발표를 할 시에 본인을 제외한 발표자와 함께 이야기를 하여 발표 분량을 서로 

이야기하며 정함으로써 발표를 맡은 서로가 원만하게 발표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발표를 할 

때 PPT로 슬라이드를 넘기면서 대부분 발표 하기 때문에 발표를 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발표 

대본을 만들거나 발표를 할 때 무리가 없도록 발표해야할 내용을 미리 숙지하고 알아두도록 

한다. 

온라인 학습방법으로는 처음에 온라인 강의를 들을 때 집중을 하여 들은 다음에 수업을 듣고 

난 뒤에 모르는 부분이 있거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생긴다면 그 부분으로 넘어가 다시 

듣거나 반복해서 들음으로써 이해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한다. 강의를 끝까지 들은 후에 다시 

재생을 하여 듣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르는 점이 있다면 다시 여러번 반복해서 들으며 

이해를 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등하교 이동 시간과 같이 틈틈이 시간이 날 때 마다 공부하고 있는 부분을 

생각하고 떠올리면서 반복적으로 복습을 하며 외우도록 하고, 공부가 잘 안 될 때는 나 

스스로에게 가르치는 것처럼 설명을 하거나 소리를 내서 말하면 도움이 된다. 읽기, 쓰기, 

말하기를 원칙으로 하며 말하는 것이 기억이 잘 나며 외워지므로 말하기를 많이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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